5월 14일 목요일 오전 11시, 점심 제공·사전 예약 환영
은퇴 자금 부족 문제가 현실화되는 가운데, 부동산을 활용한 안정적인 노후 설계 방안을 제시하는 세미나가 콜로라도 오로라에서 열린다.
28년간 부동산과 투자 분야에서 활동해온 박성재(John Park) 전문가가 주도하는 이번 행사는 은퇴 준비 세대에게 실질적인 전략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박성재(John Park)는 메트로 브로커스 DTC(Metro Brokers DTC) 오너로 오랜 기간 활동하며 다양한 부동산 거래와 투자 경험을 축적해왔다. 현재는 Exact Title의 사업개발팀장으로 활동하며 부동산 관련 전반적인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평균 수명 증가로 길어진 은퇴 기간에 대비해, 안정적인 현금 흐름과 자산 관리 전략을 고민하는 40~60대를 주요 대상으로 한다. 단순 저축을 넘어 부동산을 활용한 수익 구조 설계와 리버스 모기지 활용 전략 등 실제 적용 가능한 내용이 중심이다.
강사진으로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Jin Yoo는 주택 구매 시 활용 가능한 리버스 모기지(Reverse Mortgage for Purchase)를 설명하고, Moses Suh는 은퇴 자산 관리와 재정 설계 전략을 발표한다. 박성재(John Park)는 부동산 투자와 전체 전략 방향을 지원하며 세미나를 이끈다.
세미나는 5월 1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오로라 파빌리온 빌딩 (2851 S Parker Rd 지하 1층)컨퍼런스룸에서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실제 사례 중심의 설명과 함께 개인 상황에 맞는 상담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박성재(John Park)는 “은퇴 이후에도 지속적인 현금 흐름을 만드는 구조가 가장 중요하다”며 “부동산은 이를 실현할 수 있는 현실적인 수단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이어 “올바른 정보와 전략을 갖추는 것이 은퇴 이후 삶의 안정성을 결정짓는다”고 밝혔다.
은퇴 자금 부족 현실 속 대안 ‘리버스 모기지’ 주목
40~60대, 자산은 집에 있고 현금은 없는 구조… 전략적 활용 필요
미국 내 은퇴 준비 수준이 기대에 크게 못 미치는 가운데, 주택 자산을 활용한 ‘리버스 모기지(Reverse Mortgage)’가 현실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는 박성재, Exact Title 사업개발팀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확인된 내용이다.
박성재 팀장은 인터뷰에서 “많은 중장년층이 자산은 주택에 묶여 있지만 실제 사용할 수 있는 현금이 부족한 구조에 놓여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자영업자나 스몰 비즈니스 종사자들의 경우 체계적인 은퇴 준비가 부족한 경우가 많아, 은퇴 시점에서 현금 흐름이 급격히 줄어드는 문제가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21세부터 64세까지 미국인의 평균 은퇴 자금은 1,000달러 미만에 머물고 있으며, 65세 이상 은퇴 연령층 역시 평균 약 3만 달러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성재 팀장은 “이 같은 수치는 많은 사람들이 충분한 준비 없이 은퇴를 맞이하고 있다는 현실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리버스 모기지는 ‘집은 있지만 현금이 부족한’ 은퇴 세대에게 하나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리버스 모기지는 주택을 담보로 금융기관으로부터 일정 금액을 지급받는 방식으로,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매달 상환 의무 없이 현금을 확보할 수 있는 구조다. 일반적으로 정부 보증 상품은 62세 이상부터 가능하지만, 일부 사설 상품은 55세 이상부터도 이용이 가능하다.
박성재 팀장은 “리버스 모기지는 재산세와 보험료, 유지비만 납부하면 원금과 이자 상환이 생존 기간 동안 유예되기 때문에 은퇴 이후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만드는 데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리버스 모기지는 단순히 생활비를 보충하는 수단을 넘어 자산 전략으로도 활용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실제 사례로 리버스 모기지를 활용해 4세대 주택(Fourplex)을 구입하고 임대 수익을 창출한 경우를 소개하며 “약 20년 동안 자산 가치가 100만 달러 이상 증가하고 안정적인 현금 흐름까지 확보한 사례도 있다”고 밝혔다.
상품 선택에 있어서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정부 보증 리버스 모기지는 ‘논리코스(Non-Recourse)’ 구조로 주택 가치보다 대출 잔액이 많아져도 추가 상환 책임이 없다는 장점이 있지만, 대출 한도에 제한이 있다. 반면 사설 리버스 모기지는 활용 금액이 크고 유연성이 높지만 계약 조건과 수수료, 상속 구조 등을 꼼꼼히 검토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박성재 팀장은 은퇴 준비의 핵심으로 ‘전 생애에 걸친 재정 관리’를 강조했다. 그는 “20대에는 수입과 지출 관리 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고, 중장년층은 안정적인 투자와 자산 보호에 집중해야 한다”며 “가족 간 재정 계획을 공유하고 협력하는 것이 장기적인 안정성을 높인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부동산은 단순한 거주 공간이 아니라 은퇴 이후에도 현금 흐름을 만들어낼 수 있는 자산”이라며 “리버스 모기지를 포함한 다양한 전략을 통해 보다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