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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3월 초 폭설 예보… 산악 지역과 내륙 지역, 날씨 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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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전역에 걸쳐 3월 3일부터 5일까지 광범위한 지역에 폭설 위험이 예보되었다. 그러나 이번 강설은 주로 로키 산맥을 중심으로 한 산악 지역에 집중될 가능성이 크며, 덴버 및 오로라를 포함한 프런트 레인지(Front Range) 내륙 지역은 상대적으로 온화한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산악 지역, 3월 초 폭설 예상… 강설량 증가할 듯
국립기상청(National Weather Service)에 따르면, 3월 초에 예상되는 폭설은 콜로라도 서부 및 중부의 고지대에서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애스펜(Aspen), 브레켄리지(Breckenridge), 스팀보트 스프링스(Steamboat Springs) 등 주요 스키 리조트 지역은 최대 수 피트 이상의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다. 산악 지역의 밤기온은 영하권으로 내려가면서 적설량이 빠르게 증가할 전망이다. 이러한 강설은 콜로라도의 적설량(snowpack)을 증가시키고, 스키장과 수자원 관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기는 이들에게는 좋은 소식이지만, 산간 도로는 강설과 결빙으로 인해 위험할 수 있으므로 차량 운행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프런트 레인지 및 내륙 지역, 비교적 온화한 날씨 예상
반면, 덴버(Denver)와 오로라(Aurora) 등 프런트 레인지 저지대 지역은 산악 지역과는 다른 기상 패턴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낮 기온이 40~50°F(약 4~10°C)까지 올라 상대적으로 따뜻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3월 초 강설이 내륙 지역으로 확장될 가능성은 낮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비나 진눈깨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3월 3~5일 동안 강한 바람이 불고, 밤 기온이 2030°F(-6~0°C)까지 떨어질 수 있어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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