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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글모임, 두 번째 만남…창작과 문학 교류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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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지역 한인 문학인과 글쓰기에 관심 있는 주민들이 함께하는 ‘콜로라도 글모임’(가칭)이 지난 7월 25일 오후 2시 두 번째 정기모임을 열었다.

현재 등록 회원은 10명으로, 시와 수필 부문을 통해 문단에 등단한 회원들도 참여하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모임의 운영 방식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논의했다.

글모임은 앞으로 매회 1~2명의 회원이 시나 수필 등 자신의 작품을 발표하고, 참석자들이 작품에 관한 심도 있는 평가와 첨삭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단순히 작품을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서로의 의견을 주고받으며 글의 완성도를 높이는 문학 교류의 장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여름방학과 휴가철로 일부 회원들이 타지에 머물고 있어, 구체적인 운영 방안은 여름방학이 끝난 뒤 전체 회원의 의견을 수렴해 결정하기로 했다.

다음 모임은 오는 8월 22일 토요일 오후 1시, 그린우드빌리지의 8480 E. Orchard Road, Suite 1100에서 열린다.

콜로라도 글모임은 시와 수필을 비롯한 문학 창작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아직 등단하지 않았지만 작품 활동과 등단에 관심이 있는 참가자에게도 관련 정보와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필요한 경우 한국 문단의 기성 작가 및 문학 관련 단체와의 교류를 통해 작품 지도와 조언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모임 관계자는 “문학을 사랑하고 글쓰기에 관심 있는 분들을 언제나 환영한다”며 “작품을 함께 발표하고 의견을 나누면서 성장할 수 있는 모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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