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간 지속된 여름 더위 이후, 덴버 광역권에 대형 우박과 강풍을 동반한 또 다른 악천후가 예상된다고 기상청이 발표했다. 동부 평원 지역에서는 고립된 토네이도 발생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덴버 광역권과 동부 평원으로 향하는 심각한 폭풍우로 인해 화요일 주의가 필요하다. 악천후는 시속 58마일(약 93km/h) 이상의 돌풍, 1인치(약 2.5cm) 이상의 우박, 또는 토네이도가 발생할 때를 의미한다.
월요일 덴버는 70도대(화씨, 약 21-26℃)의 온화한 날씨를 보이다가 저녁 시간대 광역권에 산발적인 폭풍우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이 폭풍우는 밤사이 약해지며, 화요일에는 기온이 80도대(화씨, 약 27-32℃)까지 올라간 후 오후에 악천후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화요일 오후 2시에서 3시경 광역권에서 폭풍우가 시작되어 오후 5시에서 6시경 동부 평원 쪽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측한다고 발표했다. 이 과정에서 우박, 비, 강풍, 그리고 폭풍우가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고립된 토네이도가 발생할 수 있다.
수요일 오후에도 폭풍우 가능성이 있지만, 화요일의 폭풍우가 가장 강력할 것으로 예상되며 악천후를 볼 가능성이 가장 높다.
기상청에 따르면 폭풍우 하루 전에 정확한 우박 크기를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북쪽에서 대형 우박이 유입되어 광역권에 떨어질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집중호우로 인해 광역권의 배수가 불량한 지역에서 홍수가 발생할 수 있으며, 폭풍우가 동부 평원으로 이동하면서 고립된 토네이도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광역권 덴버에서는 화요일 늦은 오후에 우박 피해와 국지적 홍수가 발생할 수 있다. 오후 시간대 운전을 계획하고 있다면 앞유리를 손상시킬 수 있는 대형 우박, 홍수, 그리고 떨어진 나뭇가지에 주의해야 한다.
주민 안전 수칙
기상청은 주민들에게 오후 시간대 외출 시 기상 상황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차량 운전 시 우박과 강풍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배수가 불량한 지역에서의 홍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기상 경보 및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신 기상 정보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안전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권고했다.
[국립기상청 주간 상세 예보]
오늘 (월요일) 오후 4시 이후 소나기와 뇌우 가능성 40%. 대체로 맑으나 부분적으로 흐림. 최고기온 79도(화씨, 약 26℃). 동풍 시속 8-15마일(약 13-24km/h)로 다소 강하며, 돌풍은 최대 시속 26마일(약 42km/h).
오늘 밤 자정 이전까지 소나기와 뇌우 가능성 50%. 대체로 흐림. 최저기온 56도(화씨, 약 13℃). 북동풍 시속 6-11마일(약 10-18km/h)에서 자정 이후 약해짐. 돌풍은 최대 시속 22마일(약 35km/h).
화요일 정오 이후 소나기와 뇌우 가능성 50%. 대체로 맑음. 최고기온 85도(화씨, 약 29℃). 아침에 동풍 시속 5-7마일(약 8-11km/h). 돌풍은 최대 시속 16마일(약 26km/h).
화요일 밤 자정 이전까지 소나기와 뇌우 가능성 20%. 대체로 흐림. 최저기온 61도(화씨, 약 16℃). 동풍 시속 5-7마일(약 8-11km/h)에서 자정 이후 약해짐.
수요일 정오부터 오후 3시 사이 소나기와 뇌우 가능성 높음. 오후 3시 이후 소나기와 뇌우 지속 가능성. 부분적으로 맑음. 최고기온 83도(화씨, 약 28℃). 아침에 서북서풍 시속 5-8마일(약 8-13km/h). 강수확률 60%.
목요일 맑음. 최고기온 89도(화씨, 약 32℃).
금요일 맑음. 최고기온 93도(화씨, 약 34℃).
토요일 대체로 맑음. 최고기온 94도(화씨, 약 34℃).
일요일 소나기와 뇌우 약간의 가능성. 대체로 맑음. 최고기온 88도(화씨, 약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