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의 주요 교통 인프라 프로젝트인 콜팩스 애비뉴 BRT(고속버스체계) 건설이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번 공사는 덴버 시내와 오로라를 연결하는 약 200백만 달러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로, 교통 혼잡 완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콜팩스 애비뉴를 따라 중앙 버스 전용 차선을 설치하고, 보행 환경을 개선하며, 버스 정류장 및 조명 시설 등을 새롭게 마련할 예정이다.
[단계별 공사 계획]
콜팩스 BRT 프로젝트는 총 5단계로 나누어 진행되며, 각 구간의 공사 일정은 다음과 같다.
▲1단계: 2024년 10월 ~ 2025년 봄
·브로드웨이에서 윌리엄스 스트리트까지 구간 공사
·이 구간에서는 중앙에 버스 전용 차선이 설치되며, 이로 인해 차량 통행 차선은 하나로 줄어들 예정이다.
▲2단계: 2025년 초 ~ 2026년 중반
·윌리엄스 스트리트에서 먼로 스트리트까지 확장
▲3단계: 2025년 말 ~ 2026년 말
·먼로 스트리트에서 나이아가라 스트리트까지 구간
▲4단계: 2026년 초 ~ 2027년 말
·나이아가라 스트리트에서 요세미티 스트리트까지 공사
▲5단계: 2026년 초 ~ 2027년 중반
·요세미티 스트리트에서 I-225 고속도로까지 최종 구간

[주요 목표 및 기대 효과]
이번 BRT 시스템은 15번과 15 Limited 버스(급행) 노선의 이동 시간을 최대 30분 단축할 것으로 기대되며, 매일 수만 명의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된다. 공사가 완료되면 콜팩스 애비뉴는 보다 대중교통 중심의 거리로 탈바꿈하여, 차량 중심의 교통 흐름에서 벗어나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비즈니스 영향 및 지원 계획]
공사 기간 동안 콜팩스 애비뉴를 따라 위치한 상점들은 주차 공간 축소와 교통 혼잡 등으로 경제적 타격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덴버 시는 ‘Back the Fax’ 캠페인을 통해 상점들이 계속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2025년 예산에 약 280만 달러를 할당해 피해를 줄이기 위한 보조금을 제공할 계획이다.
콜팩스 BRT 프로젝트는 덴버와 오로라 지역의 교통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도시의 장기적인 경제 성장을 도모할 중요한 인프라 투자로 평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