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평균 $3.54, 콜로라도 $3.82
콜로라도 주에서 휘발유 가격이 계속 상승하고 있다. 트리플 에이(gasprices.aaa.com) 통계를 보면 7월 12일(수) 기준으로 갤런당 휘발유 가격은 전국 평균 $3.54에 반해, 콜로라도 주는 이를 웃도는 $3.82를 기록했다.
콜로라도 주의 휘발유 가격이 높게 책정된 원인은 다양하지만, 주요 원인으로는 공급지와 먼 거리 그리고 높은 수요가 꼽힌다. 더불어, 콜로라도 주에 있는 유일한 썬코어 정유소가 지난해 사고 탓에 가동이 중단되었고, 3월에 재가동을 이루었지만, 환경 오염 문제 때문에 정부의 제재를 받고 있어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
여름철 휴가시즌이 도래함에 따라 콜로라도 주는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목적지로 꼽힌다. 이에 따른 휘발유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최근 여론조사 결과, 덴버는 독립기념일 연휴 기간 방문을 원하는 여행지 중 상위 3곳에 포함되는 등 인기 여행지로 꼽힌 바 있다.
콜로라도 주 내에서도 휘발유 가격은 지역에 따라 상이하다. 특히 인기 여행지가 집중된 70번 고속도로의 서부 지역 주유소들은 대부분 $4 이상의 가격을 보이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수요가 덜한 동부 평원 지역은 $3 초반대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이번 주말 산행을 계획 중이라면, 덴버에서 출발하기 전에 가스를 채우는 것이 경제적이다. 가스버디(gasbuddy.com)에 따르면 매트로 덴버의 주유소 중 가장 저렴한 곳은 코스트코나 샘스 클럽으로, 이곳에서는 갤런당 $3 초반대의 가격으로 휘발유를 구매할 수 있다.
| 콜로라도 평균 휘발유 가격 | 일반 | 중급 | 프리미엄 | 디젤 |
| 현재 | $3.828 | $4.195 | $4.499 | $3.936 |
| 어제 | $3.789 | $4.151 | $4.454 | $3.905 |
| 1주일 전 | $3.769 | $4.142 | $4.435 | $3.903 |
| 1개월 전 | $3.488 | $3.850 | $4.146 | $3.917 |
| 1년 전 | $4.854 | $5.201 | $5.495 | $5.45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