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눈사태 정보 센터(CAIC)는 마틴 루터 킹 주니어 연휴를 맞이하여 특별 눈사태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번 경보는 산악 지역을 중심으로 발령되었으며, 지난 12년 중 4년 동안 이 기간에 콜로라도에서 치명적인 눈사태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CAIC의 에단 그린 국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주말 눈사태 위험은 과거 몇 주간보다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연휴에는 많은 사람들이 산악 지역으로 여행을 계획하고 있어, 눈사태의 위험성이 더욱 증가하고 있다.
콜로라도는 지난 달부터 눈사태 위험이 낮은 이례적인 기간을 경험했으나, 연휴 주말 동안 강한 눈과 바람을 동반한 강한 한파가 예상됨에 따라 눈사태 위험이 다시금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대규모 눈사태가 쉽게 발생할 수 있는 현재 상황에서 위험이 높은 산간 지역 여행 계획을 재고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CAIC는 야외 활동 전 눈사태 예보를 확인하고 위험 지역에 접근하지 않을 것을 당부했다. 눈사태는 예측이 어렵고 순식간에 발생할 수 있어, 산악 지역을 방문하는 이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