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뉴스콜로라도 뉴스오로라 경찰-한인 커뮤니티 ‘커피 한잔의 소통’

오로라 경찰-한인 커뮤니티 ‘커피 한잔의 소통’

spot_img

“오로라 강력범죄 감소… 치안 개선 중”

지난 2월 3일 오로라 경찰청이 주관하는 “Coffee With a Cop” 네트워크 이벤트가 유나이티드 피델리티 은행 오로라 지점에서 열렸다. 한인 비즈니스가 밀집한 오로라 제3구역(District 3) 의 경찰들을 만나 대중과 경찰이 지역 사회 관계를 구축하는 이벤트다.
1시간 동안 진행된 이 행사에서는 지역 주민들과 오로라 경찰관들이 함께 커피를 마시며 궁금한 점을 질문하고 주민의 우려 사항을 전달하며, 지역 경찰관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오로라 지역 한인 비즈니스 오너 및 관리자들이 다수 참여했다. 오로라 경찰청장이 직접 참석해 현장의 이야기를 듣기도 했다. 경찰이 전한 생생한 오로라 현장의 이야기를 전한다.

Q. 비즈니스 오너 입장에서 알아두는 게 좋은 최신 범죄 트랜드가 있나?
A. 패턴이 두드러진 최신 범죄 트랜드는 없다. 풀 뭉치나 잡동사니 같은 것에 카메라를 숨겨 집 주인이나 비즈니스의 동선을 파악해 절도하는 범죄는 비교적 최근까지 유행했지만 많이 줄어들었다. 카드사기나 수표사기 등등도 자영업자들이 비교적 흔히 겪는 범죄이지만 전체 범죄 트랜드로 봤을 때 급격한 변화가 감지되지는 않았다.
Q. 현재 오로라 지역의 치안 상태가 몇 년 전에 비해 어떤가?
A. 강력 범죄가 상당히 개선되었다.
Q. 최근 1-2년 트럼프 연방 정부에서 베네수엘라 조직범죄를 소탕하겠다는 계획을 언론에서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트럼프는 덴버 게이로드 호텔 방문 연설에서도 조직범죄 관련 오로라를 언급한 적이 있다. 실제로 조직범죄가 줄어들었나.
A. 연방의 일과 반드시 연관되었다고 할 수 없지만 오로라의 강력 범죄가 줄어든 배경에는 베네수엘라 커뮤니티에 속한 갱단과 조직 범죄를 어느 정도 소탕한 것과도 연관이 있다.
Q. 한인 다수가 거주하는 스모키 힐 로드 부근에서 한밤중에 종종 자동차 레이싱이 벌어지고 최근 레이싱으로 인해 큰 사건사고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보인다. 오로라 경찰은 이것을 알고 있나?
A. 경찰도 인지한다. 주로 청소년들이나 청년들이 불시에 벌이는 일이기 때문에 경찰이 언제나 이 사안을 감시하기는 한계가 있다. 깊은 밤에는 안전 주행에 유의하기를 바란다.
Q. 경기침체로 인해 절도나 강도 관련 비즈니스 오너들의 불안감이 높아지는 추세다. 만약 괴한이 비즈니스에 들이닥친다면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현명한가?
A. 괴한이 금전이나 귀중품 등을 요구하면 요구를 그대로 들어주고 절대 대항하거나 싸우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 그 어떤 재산도 생명보다 중요치 않다. 자영업자들에게 강조하고 싶은 것은 현금을 은행에 보관하는 것이다. 매우 간단한 솔루션이지만 많은 비즈니스 오너들이 은행 예치를 기피하고 사업장이나 사유지에 큰돈을 비축하다 절도나 강도 등 피해를 당하면 복구하기 힘든 손해를 보게 된다.

오로라 경찰 여러 명과 함께 진행된 이벤트는 순조롭게 마무리되었다. 한인 비즈니스 오너들과 그 외 여러 민족적 배경을 지닌 오로라 비즈니스 오너, 오로라 지역 주민, 경찰 소속 직원들이 최신 지역 정보 동향과 치안 정보를 나눌 수 있는 유익한 자리였다.

spot_img
coloradotimes
coloradotimeshttps://coloradotimesnews.com/
밝고 행복한 미래를 보는 눈, 소중한 당신과 함께 만듭니다.

뉴스레터 구독하기

이메일을 남겨주세요. 중요한 최신 소식을 보내드립니다.

콜로라도 타임즈 신문보기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Most Popu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