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측 “고원식 횡단보도 설치로 접근성 개선, 단계별 차선 폐쇄 및 픽업 구역 변경 주의 당부”
덴버 국제공항(DEN)이 이용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높이기 위해 터미널 5층(Level 5) 구역의 대대적인 시설 개선 공사에 나선다. 일명 ‘레벨업(Leveling Up)’으로 명명된 이번 프로젝트는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고 교통약자의 접근성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 3월 29일 밤 10시, 서측 터미널부터 공사 시작 공사는 오는 3월 29일 오후 10시, 터미널 서측(Terminal West) 구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번 공사의 핵심은 터미널 동측과 서측에 ‘고원식 횡단보도(Raised Crosswalks)’를 설치하는 것이다. 고원식 횡단보도는 보도의 높이와 횡단보도의 높이를 같게 만들어 차량의 감속을 유도하고, 휠체어 이용자나 수하물을 끄는 여행객들이 턱에 걸리지 않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 시설이다.
■ 단계별 차선 폐쇄 및 이용 구역 변경 주의 공사는 공항 운영 중단을 최소화하기 위해 여러 단계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 교통 통제: 공사 구역 내 일부 차선이 폐쇄됨에 따라 해당 구간의 차량 흐름이 제한될 수 있다.
- 구역 이동: 각 공사 단계에 따라 특정 픽업 및 드롭오프(Pickup/Drop-off) 구역이 일시적으로 터미널 동측으로 이동하거나 변경될 수 있다.
- 안내 표지판 확인: 공항 측은 이용객들에게 터미널 내부에 설치된 최신 안내 표지판과 실시간 방향 지시를 반드시 확인해 줄 것을 강력히 권고했다.
■ 7월 서측 완료 후 동측 공사 전환 예정 덴버 공항의 계획에 따르면 서측 터미널 공사는 오는 7월경 마무리될 예정이며, 이후 곧바로 터미널 동측(Terminal East)으로 작업 구간을 옮겨 공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공항 관계자는 “이번 개선 사업은 모든 여행객에게 더 안전하고 접근성 높은 공항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라며, “공사 기간 중 다소 불편함이 예상되므로 평소보다 여유 있게 공항에 도착해 달라”고 전했다.
이번 공사와 관련한 실시간 업데이트 정보 및 구체적인 변경 사항은 덴버 공항 공식 안내 페이지https://bit.ly/4bTXhlT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