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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국제공항, 폭설로 항공편 대규모 결항 및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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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국제공항, 폭설로 항공편 대규모 결항 및 지연

1월 9일 목요일, 덴버 지역에 폭설이 내리면서 덴버국제공항(DIA)에서 항공편 수백 편이 지연되고 결항되었다. FlightAware에 따르면, 이날 오후 기준으로 400편 이상의 항공편이 지연되었고 50편 이상의 항공편이 결항된 것으로 집계되었다.

특히, 유나이티드 항공, 사우스웨스트 항공, 스카이웨스트 항공에서 각각 100편 이상의 항공편이 지연되며 공항 이용객들의 불편이 가중되었다.

항공사별 결항된 항공편은 다음과 같다:

  • 아메리칸 항공: 14편
  • 사우스웨스트 항공: 13편
  • 유나이티드 항공: 12편
  • 스카이웨스트 항공: 8편
  • 프론티어 항공: 6편

특히 덴버와 댈러스(DFW)를 오가는 항공편은 결항률이 80%를 넘어, 해당 경로를 이용하려던 여행객들에게 큰 차질이 발생했다.

한편, 목요일 아침부터 시작된 폭설로 덴버 전역과 동부 평야 지역의 도로 상황이 크게 악화되었다.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며 내린 눈이 즉시 도로에 얼어붙어 출근길에 혼란을 초래했다. 덴버 시내의 적설량은 몇 인치에 불과하지만, 캐슬 록(Castle Rock), 파커(Parker) 등 남동부 지역에서는 2~4인치의 눈이 쌓이며 **겨울 날씨 주의보(Winter Weather Advisory)**가 발령되었다.

눈은 오전 6시에서 정오 사이에 집중적으로 내렸으며, 낮 동안은 40마일(약 5065km/h)의 강풍까지 더해져 체감 온도가 크게 떨어졌다.

이번 폭설 이후에도 한파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덴버는 이번 주말 산간 지역에 4~10인치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되었고, 다음 주에도 낮 최고 기온이 섭씨 0도(화씨 30도)를 넘지 못할 전망이다.

이번 폭설 이후에도 한파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덴버는 이번 주말 산간 지역에 4~10인치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되었고, 다음 주에도 낮 최고 기온이 섭씨 0도(화씨 30도)를 넘지 못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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