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목요일 오후 3시, 오로라 시청 건물에서는 뜻깊은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2019년 3월부터 장학금 전달을 시작해 올해 4년 째 오로라시 국제 자매 도시의 교류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노우회 재단(회장 박준서, KSCA Foundation)이 한국 커뮤니티를 대신하여 오로라 국제 자매 도시(Aurora Sister Cities International)를 지원하기 위해 기부하는 장학금 전달식이 열린 것이다. 노우회 재단은 다른 단체와 개인에 일정 펀드 및 장학금을 보조하는 재무단체로 평소 콜로라도 주 한인회, 콜로라도 체육회를 포함한 다양한 단체들에 장학금을 전달해 매년 도움을 시행하고 있다.

현재 오로라시 국제 자매 도시의 글로벌 청년 리더 양성 프로그램(GYL, Global Youth Leaders)은 오로라시의 미래 육성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청소년 글로벌 리더스 프로그램으로 오로라시의 해외 자매도시인 대한민국 성남시와의 밀접한 협력하에 매년 선출된 학생들이 한국이나 일본, 코스타리카 등 다양한 해외 도시들을 방문하는 등 청소년 육성에 진지하게 임하는 오로라시의 노력의 결실이다.
코로나 판데믹으로 인해 답답하고 조심스럽기만 했던 지난 시간을 다독이듯, 노우회 재단은 오로라 국제 자매 도시에 정성스레 마련한 $3,000의 장학금을 기부했고 이 펀드는 청소년들의 리더십 장려 프로그램 등에 유용하게 쓰일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 장학금 전달뿐만 아니라 콜로라도 체육회의 미래가 될 청소년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는 노우회재단의 바비 킴(Bobby Kim) 이사장은 “앞으로도 한인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육성 장학사업에 끊임없는 관심과 후원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는 뜻을 밝힌 바 있다.
한인 커뮤니티의 따뜻한 후원에 오로라 국제 자매도시의 카를린 쇼브(Karlyn Shorb, Chief Executive Officer) 최고담당자는 “이 장학금은 한국 성남시 자매 도시와의 교환 학생 프로그램 비용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노우회 재단의 박준서 회장, 바비킴 이사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전달식에는 마이크 코프만 오로라 시장도 참석해 참가자들과 최근 불거지는 오로라시 관련 이슈를 함께 논의하고 자리를 빛냈다.
매년 이 지원을 시행하는 노우회 재단은 앞으로도 계속 국제도시 자매결연을 지원해 본국과의 커뮤니케이션과 교류 사업을 확장하는데에 도움이 된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이라는 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