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버 505건, 콜로라도 스프링스 100건 등 민원 업무 처리, 영사 출장소 설치 필요성도 대두
주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총영사 임정택)이 지난 10월 25일(금)과 26일(토) 양일간 2024년 마지막 콜로라도 순회영사 업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순회영사는 금요일 덴버 오로라시에 위치한 주간포커스 문화센터에서, 토요일에는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성 김대건 한인성당에서 각각 진행되었다.
이번 출장에는 영사 1명과 행정직원 4명, 총 5명이 파견되어 덴버에서 505건,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100건 등 총 605건의 민원 업무를 처리했다. 이는 지난 봄 순회영사보다 약 20% 증가한 수치로, 콜로라도 지역에 상설 영사 출장소 설치의 필요성을 다시금 부각시켰다.
팬데믹 이후 제한된 순회영사로 인해 예약이 빠르게 마감되었고, 일부 교민들은 예약 없이 방문해 순서를 기다리거나 콜로라도 스프링스로 직접 찾아오는 상황도 발생했다.
이번 순회영사는 날씨도 좋아 교민들의 방문에 불편함이 적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내년 2월에 한국으로 복귀를 앞둔 유미옥 영사는 “교민들의 자원봉사 덕분에 이번처럼 많은 업무량을 순조롭게 처리할 수 있었다”며 감사를 전했다. 유 영사는 업무의 증가로 인해 영사 1명과 행정직원 4명이 파견되었음을 밝히며, 교민 사회의 협조에 감사를 표했다.


순회영사에서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김엘리자벳 남부콜로라도 한인회장은 주 업무가 국적상실과 여권 발급이었으며, 그 외에도 F비자와 위임장 신청이 주요 민원이었다고 밝혔다.
샌프란시스코 순회영사팀은 업무를 마친 후, 김엘리자벳 회장과 성 김대건 성당의 김동영 신부 등 남부 콜로라도 한인회 회원들과 함께 통통식당에서 마무리 식사를 나누며 이번 순회영사 일정을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