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뉴스한인 뉴스남부 콜로라도 한인회, 제79주년 광복절 기념행사 및 초대가수 공연의 밤 개최

남부 콜로라도 한인회, 제79주년 광복절 기념행사 및 초대가수 공연의 밤 개최

spot_img

남부 콜로라도 한인회(회장 김 엘리자벳)는 오는 8월 10일(토) 오후 4시부터 콜로라도 스프링스 시티 허브에서 제79주년 광복절 행사를 주최한다.

전통적으로 콜로라도 스프링스 광복절 행사는 지역 내 교회 단위로 모여 메모리얼 파크와 같은 야외 행사로 대규모로 열렸으나, 팬데믹 이후 근 5년 동안은 여러 이유로 인해 실내에서 거행되어 왔다. 작년과 제작년에는 알타 호텔 리셉션장에서 크게 개최되었으나, 올해는 시티 허브 이벤트 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노스 아카데미 볼루바드와 어스탠 블르프 파크웨이에 위치한 ‘시티 허브’ 이벤트 센터(수용인원 130명)에서 열리며, 기념행사 후 만찬을 겸한 초청 가수 허승희 씨의 공연이 이어진다. 시티 허브는 깔끔하고 멋진 실내 연회장으로, 지난 송년회를 성황리에 개최한 적이 있는 공연에 안성맞춤인 장소이다. 허승희 씨는 ‘전우가 남긴 한마디’를 히트시킨 가수로 80년 초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실력파이다.

행사 참여는 유료이며 사전 티켓을 구매하여야 입장할 수 있다. 입장료는 $80이며 지역 그로서리 마켓 (아시아나, 썬마트, 아리랑, 스프링스 한국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다. 행사 관련 문의는 (719) 229-4025로 하면 된다.

초청 가수 허승희 씨

허승희 씨는 1978년 제2회 MBC 대학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하였고, 1980년 ‘전우가 남긴 한마디’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1981년 ’80년대쇼’에서 ‘전우가 남긴 한마디’로 다시 한번 주목받으며 스타덤에 올랐다. 현재까지도 활발히 활동 중인 그녀는 다양한 공연과 방송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콜로라도 스프링스는 지역 특성상 국제결혼 가정이 많으며 혼혈 세대가 많아지고 있다. 그동안 광복절 행사에는 스프링스 시장, 시의원과 한국 커뮤니티에 관심을 가지는 지역 커뮤니티 관계자들이 참여해왔다. 김 엘리자벳 회장은 “가장 필요한 것은 한인회관”이라며 “매해 행사를 할 때마다 장소를 섭외하는 것이 힘들다. 언제나 누구든지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우리 한인회관 설립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판매된 티켓 수익은 어려운 가운데서도 큰 행사를 하는 비용의 일부를 충당한다. 모든 행사는 당연히 많은 비용이 들기 때문에 입장료가 비싸다고 컴플레인하지 말고 함께 동참해 주길 바란다. 이 기금은 한인회를 운영하고 지역 사회를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많은 한인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또한 광복절 행사는 다음 세대를 위해 우리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좋은 기회이자, 전통을 이어나가야 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남부 콜로라도 한인회는 모든 한인들이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spot_img

뉴스레터 구독하기

이메일을 남겨주세요. 중요한 최신 소식을 보내드립니다.

콜로라도 타임즈 신문보기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Most Popu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