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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D, 새해맞이 무료 승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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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지역 교통국(RTD)이 새해를 맞아 12월 31일 오후 7시부터 1월 1일 오전 7시까지 모든 버스와 철도 서비스를 무료로 운영한다.

이 무료 승차 서비스는 버스, 메트로라이드, 몰라이드, 경전철, 통근 열차, 장애인 지원 교통 서비스인 액세스어라이드와 플렉스라이드 등 RTD가 제공하는 모든 교통 수단에 적용된다. RTD와 맥주 제조사 몰슨 쿠어스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올해로 16년째다. 보도자료를 통해 새해맞이 축제를 계획하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책임감 있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RTD의 데브라 존슨 최고경영자는 “시민들이 새해를 맞아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교통 수단에 대한 걱정 없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다”며 몰슨 쿠어스와의 협력을 통해 이번 무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몰슨 쿠어스의 앨리슨 한라한 커뮤니티 매니저는 “RTD와 함께 무료 승차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의 연대감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시민들이 새해를 안전하게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TD의 무료 승차 프로그램은 덴버를 포함해 샬럿, 시카고, 댈러스, 밀워키, 피닉스, 워싱턴 D.C.에서도 운영된다.

한편, 12월 31일 덴버 16번가 몰에서는 오후 9시와 자정 두 차례에 걸쳐 불꽃놀이가 열린다. 이로 인해 몰라이드 서비스는 불꽃놀이가 진행되는 동안 일시적으로 중단되며, 두 차례 불꽃놀이 사이에는 정상적으로 운행된다.

RTD는 불꽃놀이로 인해 일부 노선에도 변동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D와 H 경전철 노선은 극장 지구-컨벤션 센터역 이북 구간에서 운행을 중단하며, L 노선은 오후 8시부터 운행을 멈춘다.

RTD는 시민들이 자세한 노선 정보와 일정을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것을 권장했다. 새해 첫날인 1월 1일에는 공휴일 일정으로 서비스가 운영되며, 요금 징수는 오전 7시부터 재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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