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5월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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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덴버 3연승…레이커스, PO 1라운드 탈락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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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덴버 너기츠가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에 플레이오프(PO) 3연승을 거뒀다.

덴버는 2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NBA 서부 콘퍼런스 PO 1라운드 3차전 원정 경기에서 레이커스를 112-105로 꺾었다.

지난 시즌 챔피언이자 정규리그 서부 2위 덴버(57승 25패)는 1∼3차전을 모두 잡아내며 2라운드 진출에 단 1승만 남겨 뒀다.

레이커스는 정규리그 7위(47승 35패)로 플레이 인 토너먼트를 거쳐 PO를 밟았지만 조기 탈락 직전에 몰렸다.

지난 시즌 2라운드에서 덴버에 4연패 해 리턴 매치에서 설욕전을 기대했던 레이커스는 악몽을 재연할 위기에 처했다.

전반전 양 팀은 외곽포에서 덴버가 2개, 레이커스가 1개에 그칠 정도로 저조한 공격력을 보였다.

다만 속공(12-2)에서 우위를 점한 레이커스가 전반을 53-49로 근소하게 앞섰다.

덴버는 1, 2차전과 마찬가지로 3쿼터부터 본격적으로 힘을 내 역전에 성공했다.

조금씩 점수를 쌓으며 접전 양상을 만든 덴버는 3쿼터 중반 애런 고든의 연속 6득점과 저말 머리의 외곽포를 한꺼번에 쏟아내며 단숨에 12점 차까지 도망갔다.

반면 레이커스는 연속 3실책을 저지르고 르브론 제임스의 슛이 블록에 막히면서 공격력이 차게 식었다.

83-75로 앞선 채 들어선 마지막 쿼터에서 덴버의 마이클 포터 주니어는 10점을 집중하며 레이커스의 추격을 따돌리는 데 앞장섰다.

덴버는 종료 3분 2초 전 니콜라 요키치의 플로터로 14점 차를 만들며 승리를 굳혔다.

덴버에서는 고든(29점 15리바운드), 요키치(24점 15리바운드 9어시스트), 머리(22점9어시스트), 포터 주니어(20점 10리바운드) 등이 고루 활약했다.

레이커스의 앤서니 데이비스는 33점 15리바운드, 제임스는 26점 9어시스트를 기록했으나 고개를 숙였다.

동부 콘퍼런스에서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조엘 엠비드가 50점 8리바운드로 괴력을 과시한 7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47승 35패)가 2위 뉴욕 닉스(50승 32패)를 125-114로 꺾었다.

필라델피아는 2패 뒤 1승으로 반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전반을 55-58로 뒤지던 필라델피아는 3쿼터에서 타이리스 맥시의 덩크로 역전하더니 엠비드의 3연속 3점포로 순식간에 도망갔다.

13점 차로 앞선 채 들어선 마지막 쿼터에서 필라델피아는 10점 내외의 격차를 꾸준히 유지했고,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맥시(25점 7어시스트)는 엠비드와 75점을 합작했다.

뉴욕에서는 제일런 브런슨(39점 13어시스트)과 조시 하트(20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가 분전했다.

파올로 반케로가 31점 14리바운드로 펄펄 난 올랜도 매직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121-83으로 제압하고 2연패 뒤 1승을 올렸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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