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8월 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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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덴버 너기츠는 현재 부상 병동, 26일 밀워키전 120-109로 패해

머레이, 포터, 도지어 부상으로 시즌아웃…덴버 부진 장기화 전망

지난 26일 덴버 너기츠(9승 10패)는 볼 아레나에서 펼쳐진 홈경기에서 작년 우승팀 MVP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이끄는 밀워키(12승 8패)에 120-109로 패하며 6연패의 늪에 빠졌다. 

11월 초 덴버는 5연승을 달리며 기대를 모았지만, 주축선수들의 줄부상으로 이번 시즌 앞날이 더욱더 어두워지고 있다. 일찌감치 부상 병동에 이름을 올린 머레이는 왼쪽 전방십자인대 부상으로 이번 시즌 모두 결장한다. 

요키치-벤치-덴버
덴버 작전시간 중 벤치에 있던 요키치와 머레이가 선수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핵심 선수인 포터 주니어는 11월 초 휴스턴전에서 허리부상을 당해 이번 시즌뿐 아니라 앞날도 장담하지 못할 정도로 큰 부상을 당했다. 11월 24일 포틀랜드 원정 경기에서 왼쪽 무릎의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는 중상을 입은 도지어 역시 시즌을 마감했다. 여기에 가장 중요한 요키치 마저 손목부상으로 이미 네 경기 결장했다.

주전 핵심선수가 대부분 빠지면서 덴버의 부진은 앞으로 장기화할 가능성이 높다. 덴버는 11월 29일부터 마이애미를 시작으로 원정 7경기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 부상자도 많고 경기력도 좋지 않은 시점이다. 작년까지만 해도 물오른 선수들의 영입과 머레이와 요키치의 활약으로 최근 몇 년간 서부 강호 자리를 지켜온 덴버로서는 가장 위험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말론 감독으로서도 5경기 이상 연속 패한것은  2015-16시즌 이후 처음 겪는 일이다. 남은 시즌 덴버 부상선수들의 쾌유를 바라며, 말론 감독의 작전과 용병술이 빛을 밝히기를 기대해 본다.

NBA-볼아레나-백신접종-검사-덴버
덴버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로 인해 농구장을 찾은 관중은 볼 아레나(BALL ARENA)에 입장하기 전 백신접종 증명서와 마스크 착용을 검사받고 있다.(사진 이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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