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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윈도 11 업데이트 버전 공식 출시…챗봇 ‘코파일럿’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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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페이지 요약·환경 설정도 자동…윈도 11 배포 가속화

마이크로소프트(MS)는 31일 PC 운영체제 윈도 11에 대한 주요 업데이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6일 미리보기 형태로 선보인 데 이어 윈도 11 업데이트 버전의 공식 출시다.

새로운 윈도 11 버전에는 챗GPT와 같은 기능을 하는 MS의 인공지능(AI) 챗봇인 ‘코파일럿'(Copilot)이 탑재됐다.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이용해 질문에 답하고 이메일을 쓰고, 윈도에서 자동으로 작업을 수행한다. 웹사이트 정보로 지식을 보강한다.

‘시스템설정 > 윈도 업데이트’에서 무료 업데이트를 받으면 스크린 아래 작업 표시줄의 앱을 클릭하면 사이드바에 코파일럿이 나타난다.

이를 통해 보고 있는 콘텐츠를 요약하거나 다시 작성하거나 설명해 달라고 요청하면 알아서 요약하고 답을 준다.

또 화면 밝기를 조정하는 등 윈도 환경 설정을 위해 일일이 검색할 필요 없이 입력만 하면 알아서 실행해 준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또 AI가 화면을 읽어주는 ‘다국어 화면 읽기’의 언어에 한국어를 포함해 프랑스어, 독일어, 일본어, 중국어 등도 지원되는 등 150개 기능이 추가됐다고 MS는 설명했다.

웹 트래픽 분석사이트 스탯카운터에 따르면 현재 데스크톱 PC에서 윈도 11의 점유율은 약 24%에 달한다. 2025년 10월까지 지원되는 윈도 10은 72%를 차지한다.

이번 업데이트로 2021년 출시된 윈도 11이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MS는 기대하고 있다.

사티아 나델라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4일 실적 발표 후 가진 콘퍼런스콜에서 “전 세계 많은 기업이 윈도 11 배포를 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윈도는 MS 전체 매출의 10분의 1밖에 되지 않지만, 주요 수익원인 MS 365 생산성 앱을 위한 기반이자, 애저 퍼블릭 클라우드의 성장을 위한 발판이다.

MS는 또 조만간 MS 365 생산성 앱을 사용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AI 기능을 추가한 MS 365 코파일럿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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