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4월 2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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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서울 개막전 포함한 2024년 정규시즌 일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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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중 멕시코시티·런던에서도 MLB 경기 열려

하남직 기자 = 2024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는 3월 20일과 21일 서울에서 정규시즌 개막전을 열고, 3월 29일(한국시간)에 ‘본토 개막전’을 벌인다.

MLB 사무국은 14일(한국시간) 2024년 MLB 정규시즌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전날 공개한 대로 김하성이 뛰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박찬호(은퇴), 류현진(현 토론토 블루제이스) 등이 뛰었던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는 내년 3월 20일과 21일에 서울에서 개막전을 치른다.

샌디에이고는 미국으로 돌아와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3월 29일에 ‘본토 개막전’을 다시 벌인다.

최지만과 배지환이 소속된 피츠버그 파이리츠는 마이애미 말린스와 원정 경기로 2024시즌을 시작한다.

2024년에도 메이저리그는 30개 팀이 162경기씩 치른다.

매 경기가 중요하지만, 조금 더 특별한 경기들이 있다.

MLB닷컴은 2024시즌 주목할 경기를 소개하며 ‘서울 개막전’을 첫손에 꼽았다.

MLB닷컴은 “메이저리그가 미국 밖에서 개막전을 치르는 건 2019년 일본 도쿄 경기 이후 4년만”이라며 “2020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메이저리그 개막이 지연될 때, KBO리그 경기를 온라인으로 지켜보던 추억을 되살릴 수 있다. 또한 샌디에이고와 다저스 팬은 잊지 못할 여행을 떠날 수 있다”고 전했다.

야구의 세계화를 위한 ‘미국 밖 경기’는 시즌 중에도 이어진다.

MLB닷컴은 콜로라도 로키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4월 28∼29일 멕시코의 멕시코시티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뉴욕 메츠는 6월 9∼10일에 영국 런던에서 경기한다”며 “3월 10∼11일 스프링캠프 기간에는 탬파베이 레이스와 보스턴 레드삭스가 도미니카공화국 산토도밍고에서 이벤트 경기를 연다”고 소개했다.

6월 21일 앨라배마주 버밍햄 릭우드 필드에서 열리는 샌프란시스코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경기도 MLB 사무국이 야심 차게 준비한 경기다.

MLB닷컴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전설적인 타자 윌리 메이스는 17살이던 1948년 니그로 리그 버밍햄 블랙 배런스 소속으로 릭우드 필드를 누볐다”며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야구장인 릭우드 필드에서 열리는 메이저리그 경기를 (92세인) 메이스가 관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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