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5월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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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YF ‘Taste of Korea’ 행사, 한국 문화와 음식 지역에 널리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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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토요일 오후 기쁜소식 덴버교회 국제 청소년 연합(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 이하 IYF, 2500 South Sheridan Blvd Denver, CO 80227 정대철 목사)에서 ‘Taste of Korea’ 이벤트를 개최했다.


IYF의 모교회인 기쁜소식 덴버교회 정대철 목사는 “매해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개최해왔는데, 올해 비자문제로 인해 한국에서 공연단이 오지 못해 아쉽게도 예정된 공연이 취소되었다. 칸타타를 후원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어떻게 보답할까 교인들과 고민하다 이렇게 ‘Taste of Korea’를 개최하게 되었다. 처음 하는 행사이고, 준비기간이 짧아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방문해 한국 문화와 음식을 즐겨줘서 감사할 따름이다. 이 행사를 통해 한국을 알리고 미국을 향한 감사함을 전달할 수 있었다. 앞으로 매년 이 행사를 통해 한국을 알릴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은 지역 주민들과 청년들이 방문해 즐기는 모습


오후 4시부터 시작한 행사는 초청한 인사들 뿐 아니라, 한국 문화를 좋아하는 청년들과 근처 주민들까지 500명이 넘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을 표시했다.


‘Taste of Korea’는 교회 앞 주차장에 부스를 마련해 떡볶이, 김치, 컵라면, 한국 믹스커피 등 미국인들이 좋아할 음식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한국역사관, 한복 입어보기 체험, 전통놀이, 페이스 페인팅 등 재미있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가장 인기있는 부스는 직접 준비한 한복을 입고 기념사진을 찍는 부스와 음식판매 부스였다.또한 지역 주민이 커스텀한 제네시스 차량 두대를 전시해 큰 관심을 받았다.이어 초청 손님들에게 떡볶이, 불고기, 볶음밥, 김치, 과일, 샐러드 등을 대접했다.이후 한국전쟁 종전 70주년을 기념 영상을 준비해 참전해준 미국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또한 정기수 한인회장이 방문해 “이렇게 한국을 알리는 큰 이벤트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 콜로라도는 한인 이민역사가 60여년이 되었다. 콜로라도의 한인 이민자들은 그 동안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며 이곳에서 뿌리를 내리고 가족을 이루어 나갔다. 이런 소중한 행사를 통해 우리의 문화와 전통을 지역 사회에 널리 알릴 수 있게 된 것은 큰 의미를 가진다. 한국과 미국이 함께 나아가는 길에 이런 행사가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우리의 전통과 문화를 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기쁜소식 덴버교회가 이런 기회를 제공해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강해인군이 선비한복을 입고 조선시대 양반의 복식과 전통악기인 해금에 대해 설명하고 민요 ‘아리랑’을 연주해 큰 박수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6.25 한국전쟁 이후 전쟁세대의 삶을 다룬 영화 ‘국제시장’을 상영했다. 행사의 마무리를 장식한 ‘국제시장’ 상영은 참석자들에게 한국의 현대사와 그 동안의 고난을 극복해온 한국인의 투지와 희망을 보여주는 시간이었다. 많은 참석자들이 영화를 보며 눈물을 흘리기도, 웃기도 했으며, 이를 통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더 깊은 이해와 공감을 얻을 수 있었다.


정대철 목사는 이렇게 의미 깊은 시간을 함께해준 모든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복음과 더불어 한국을 알리는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 밝혔으며, ‘Taste of Korea’ 이벤트는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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