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4월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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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U 4대륙 피겨 스케이팅 선수권 대회] 여자 프리스케이팅 열린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이해인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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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개최된 ISU 4대륙 대회 여자 싱글 최종 프리스케이팅에서 이해인(세화여고)이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김연아 이후 14년 만의 금메달이다.

전날 쇼트 프로그램 1위(72.84점)로 금메달을 바라봤던 김예림(단국대)은 합계 점수 209.29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김채연은 총점 202.39로 아쉬운 4위에 머물렀다. 3위는 데뷔전을 치른 일본의 모네 치바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우승을 차지한 이해인은 전날 쇼트 프로그램 경기에서 6위(69.13점)에 올랐지만, 10일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 점수(TES) 74.96점, 예술점수(PCS) 66.75점, 합계 141.71점으로 시즌 최고점을 기록하며 총점 210.84로 역전 우승했다. 

이해인은 ‘오페라의 유령’ 음악에 맞춰 완벽하고 표현력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 콤비네이션을 포함한 7개의 트리플 점프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2009년 김연아가 우승한 이후 한국 여자 4대륙 선수로는 처음으로 우승 타이틀을 거머쥔 이해인은 인터뷰에서 최종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훈련에만 집중하려고 노력했는데 실수하지 않아 너무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 점프에서 실수로 은메달을 목에 건 김예림은 인터뷰에서 아쉬움을 내비쳤다. 그녀는 전날 1위를 달렸지만 이틀째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 하지만 2회 연속 메달 획득에는 성공했다. 동메달을 획득한 일본의 모네 치바는 입상을 생각지도 못했지만, 최선을 다해 만족한다고 밝혔다.

여자 프리스케이팅 최종 결과(출처=ISU Figure Skating)

만약 한국선수들의 모습을 보고 싶다면 입상한 선수들이 마지막 펼치는 아름다운 갈라쇼에서 만날 수 있다. 12일 일요일 콜로라도 스프링스 브로드 무어 월드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경기의 입장권은 온라인에서 $19~$44에 구매할 수 있다.

입장권 구매 사이트 바로가기>>

U.S. Figure Skating presentsISU Four Continents 2023 – EXHIBITION
브로드 무어 월드 아레나(Broadmoor World Arena)
3185 Venetucci Blvd
Colorado Springs, CO 80906

[4대륙 피겨 스케이팅 선수권 대회 일정]

2월 9일 목요일: 여자 & 남자 쇼트 프로그램
2월 10일 금요일: 페어 쇼트 프로그램, 리듬 댄스 & 여자 프리 스케이팅
2월 11일 토요일: 페어 & 남자 프리 스케이팅
2월 12일 일요일: 프리 댄스 & 갈라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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