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4월 12, 2024

DEFI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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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다시 가상 화폐 Crypto의 가치 상승이 무섭다.


이번이 3번째 Wave로 첫번째 두번째 Wave가 왔을 때만 해도 버블이나 일회성 이벤트라고 치부했던 것과는 다르게 이제는 점점 Crypto가 제도권으로 들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얼마전 Bitcoin에 선물 ETF 가 승인되었으며 조만간 이더리움도 ETF가 승인되지 않을까 기대하는 분위기이다.
오늘은 디지털 자산의 주요 원리 중 하나인 DEFI(디파이)에 대하여 개념을 정리하여 본다. DEFi는 Decentralized Finance(탈중앙화 금융)의 약자로서, 탈 중앙화된 분산금융 또는 분산재정을 의미한다.


주로 암호화폐를 담보로 걸고 일정 금액을 대출 받거나, 혹은 다른 담보를 제공하고 암호화폐를 대출 받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디파이 서비스 사례로는 체인링크, 에이브, 메이커다오, 신세틱스, 제로엑스, 컴파운드, 밴드프로토콜, 테라, 델리오, 블록파이, 제네시스캐피탈, 크레드, 트리니토, 디쿤, 세미토큰 등이 있다.


디파이 DeFi 는 실제로는 블록체인 기반으로 조성되는 금융 서비스이며, 핵심은 디지털 자산 즉 가상자산, Token을 이용한 금융 서비스를 말하는 것이다. 디파이는 블록체인 기반으로 개발된 다양한 디파이 어플리케이션으로 보험, 대출, 저축 및 거래를 포함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기존 금융 시스템이 중앙집중형 기관에 의존했다면, 디파이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P2P로 금융 서비스를 하는 것이다. 즉 기존에는 대출을 하기 위해 은행을 갔다면 디파이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 일면식도 없는 지구 반대편 사람에게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스마트 계약을 통해 블록체인 코드로 계약 동의서를 작성하고, 조건이 충족되면 자금을 받는다. 이는 디앱(DApps: 분산 어플리케이션)의 다양한 기능 중 하나이다. 이런 앱은 일반 앱과 작동 방식은 같지만, 단일 독립체에 기반하여 중앙 집중화된 통제없이 완전히 분산되었다는 점이 다르다.


디파이는 일반 금융의 시장위험ㆍ신용위험ㆍ관리위험 등 세가지 위험 요소를 피할 수 있다. 시장위험은 금리ㆍ환율ㆍ주가 등 시장 가격 변동에 따른 위험이다. 신용위험은 누군가에게 빌려준 돈을 상환받지 못하는 위험으로, 대표적 사례가 리먼브라더스의 부채 상환 불능에 따른 파산이다. 운영위험은 업무 수행 시 사고를 낼 수 있는 위험으로 시스템 오류나 횡령ㆍ배임 등도 이런 위험에 포함된다.


앞으로 경제활동은 디지털 기반으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기존의 중앙 통제 방식으로서는 한계에 직면한 것은 사실이다. 기술적으로만 보면 디파이는 기존 금융기관이 하던 모든 일들을 아주 간단한 앱에서 처리할 수 있다. 따라서 앞으로 디파이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 분명하다.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디파이는 미래지향적이다.


디파이는 기존 금융 시스템과 비교하면, 정말 간편하고 시간도 단축된다. 인터넷만으로 모든 거래, 결제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기존 금융에서 신원확인부터 은행방문하고 처리되는 복잡한 과정이 필요하지만, 디파이는 즉각 서비스가 가능하다.
디파이는 전통 금융서비스와 비교해서 투명성, 안전성과 개방성 등 장점이 있다. 사람들의 신용 데이터 및 행동 데이터를 체인에 배치되어 변조될 수 없으며 차용의 근거로 사용될 수 있어서 모든 사용자가 자신이 자산 관리를 할 수 있다.
디파이는 상거래의 모든 행위 즉 송금, 결제, 금융상품 등 기존 금융산업이 독점하던 것들을 블록체인과 가상자산으로 대체할 수 있다. 자산의 토큰화도 디파이에 속한다. 여기에는 중앙 통제기관이 없다는 특징이 있다.
디파이는 개인 혹은 기업, 기관, 단체가 금융을 만들고 관리할 수 있다는 데 특징이 있다. 여기에는 가상자산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현재는 이를 탈중앙화된 분산형 가상자산 거래소(DEX)등을 사용하여 P2P로 거래하는 일이 가능하다.
디파이는 넓게는 전 세계적으로 가능하지만, 작게는 지역공동체나 혹은 플랫폼 생태계 안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즉 이전의 지역 화폐가 하던 역할을 디파이로 바꾸면 더욱 더 실제적인 것이 된다.


전 세계적으로 본다면, 디파이는 선진국에서는 필요성을 거의 못 느끼는 것이겠지만, 지구상에는 거의 20억명 정도가 금융기관이나 모바일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디파이를 이용한다면,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모든 사람들은 누구나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고, 그들이 누구인지 돈이 얼마나 있는지 등으로 금융 서비스에 차별받지 않을 것이다.
현재 다양한 디파이 디앱 (DeFi DApps)이 있는데, 대출 디앱, 탈중앙화 거래소 덱스, 보험 디앱, 결제 디앱, 스테이블 코인, 시장예측 디앱, 지갑 디앱, 그리고 토큰, 이더리움 네트워크 등을 포함한다.


1.Wallet (월렛)
2.Payments (결제 통화)
3.DEX (탈중앙 거래소)
4.StableCoins (스테이블 코인)
5.Decentralized Lending (대출 플랫폼)
6.NFT 마켓플레이스
7.Prediction Market (예측시장)


디파이는 다양한 영역에서 적용 가능성이 매우 높다. 아직 디파이는 초기 단계이다. 어느 정도 수준에 도달할 때까지는 근본적인 문제들을 해결해야 한다.
첫째는 보안성이다. 스마트 계약의 버그 같은 문제는 사용자와 투자자들을 불안하게 만든다. 여기에 스마트 계약 보험 디앱으로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 중이다. 드물지만 해킹의 위험성도 해결해야 한다.
두번째는 규제상의 우려이다. 지금은 법규가 없으므로 불법이 아니지만, 규제를 하게 되면 불법이 될 가능성도 높기 때문이다. 점진적으로 발전하는 과정에서는 어느 정도 규제가 신뢰성을 높일 수도 있다.


아직 리스크가 크지만, 디파이로 돈을 벌 가능성 때문에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진다. 이자 농사와 같은 경우는 전문가 수준을 요구한다. 분명한 것은 디파이는 잠재력이 엄청나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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