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7월 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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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홍자 문화산책

Inside

이제 곧 꽃들이 핀다는 것을 그동안 살아온 세월로 알게 되었다. 겨우내 땅속에서 깊은 죽음의 시간들을 마치고 세상에 나올 준비가 된 것이다. 그저 슬쩍 봄눈...

Universe in a stream

가족이 모였던 분주한 연말을 보내고 모두 돌아 간뒤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다. Gym에서 aquarobics class를 마치고 hot tub 에서 안면 있는 인상 좋은 백인 할머니와 인사를...

백홍자의 문화산책

지난 14일, 론트리 허브에서는 지역 아티스트들의 작품들은 프리마켓 형식으로 저렴하게 내놓아 판매하는 행사가 있었습니다.제가 참여했던 lonetree community art show는 community class에 참여했던 모든 아티스트들이...

Memories of the flower

페북에 뜬 일년 전 오늘 내가 올린 게시물 사진 속엔 집 마당에 릴리가 한가득이 였다. 지나간 아름다운 꿈 같이 보인다. 올해 얼마 전 쏟아진...

선물

직업이 갤러리 큐레이터 인 딸 아이가 내 그림이  좋다고 자기를 위해 한 점 그려줄 수 있냐는 부탁에 흔쾌히 신나서 이 그림을 그렸다.   딸을 위해...

지워지는 기억들/ 치매

10대의 분홍빛 설레임,  20,30대의 푸르른 빛나는 방황과 무모한 선택들, 40,50대의 뜨거운 열정과 차가운 이성 사이 어디쯤 있는 빨강, 60,70대의 후회와 좌절로 인한 조금은 편해질수 있는 아름다운 노란색, 그리고...

[벡홍자의 문화산책] 야생 해바라기

아주 오래 전 남편이 집에 오는 길에 garage sale 에서 1불씩 주고 샀다며 unused 캔버스 2개를 어색한 표정으로 나에게 건네 준 적이 있었다. 뚝뚝한...

저리도 고운 오렌지 빛

이 그림은 Leighton이 죽기 바로 전 해에 그린 것이라 한다. 잠과 죽음. 어쩌면 같은 것 인지도 모르겠지만.  한 젊은 여인이 은빛 바다를 배경으로 테라스에서 세상의...

신뢰만이 사랑을 지킨다.

조각; 프시케와 에로스, 1793, 대리석, 루브르 박물관 작가; 안토니오 카노바 Antonio Canova(1757~1822) 이 두 작품은 프시케와 에로스의 사랑이란 한가지 주제로 그림과 조각으로 각각 표현되었는데 조각을 보자면...

어둠 속을 흐르는 빛

그대는 램브란트를 아는가? 그의 그림 돌아온 탕자는 누가 복음 15장 11절~32절에 관한 직설적 그림이다. 자화상을 가장 많이 그린 화가로 그의 생애 마지막쯤 그린 이 그림은 조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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