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6월 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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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센트의 작은 불편함이 기적이 되기를 바라며

콜로라도주는 2023년 1월부터 콜로라도 상점에서 비닐봉지 한 장 당 10센트의 수수료를 부과하게 되었다. 내년 2024년 1월 1일부터는 대부분의 업체에서 고객에게 제공하는 비닐봉지...

발행인 노트-(告)윤애원 사모님을 기리며

며칠 전 존경하는 어르신인 윤애원 사모님께서 지난 토요일 소천하셨다는 연락을 받았다.윤사모님은 필자가 20여년 전 처음 이민을 온 후 당시 산부인과 의사와 환자로...

콜로라도 식료품점 와인 판매 허용 법안, 한인 사회 뭉쳐 저지해야

현재 콜로라도 주류법에 따라 대부분의 식료품점에서는 맥주를 판매할 수 있지만 와인은 판매할 수 없다. 이번 투표에 붙인 ‘콜로라도 발의안 125(Colorado Proposition 125)’가...

콜로라도 한인노인회관 헐값 매각

한인노인회관(회장 김숙영)이 지난 8월 30일 공시시가($370,000)보다 싼($285,000) 헐 값에 매각되었다. 한인노인회는 비영리단체로 동포들의 후원으로 결성되어 실상 공공의 재산임에도 불구하고...

콜로라도 타임즈 사무실 확장·이전

창간 22년의 역사와 함께 콜로라도 언론의 리더 역할을 해온 콜로라도 타임즈가 사무실을 확장 이전했다. 사무실은 파빌리온 타워 원, 스위트 넘버 50으로(2851 S...

언론의 자유, 언론사의 의무

최근 한인 사회내에서 일어나는 타신문사의 소송전과 허위 보도 등으로 덴버지역이 다시금 시끄럽다.본지 또한 “거기는 맨날 시끄러워”, “또 싸우네”라고 폄하하는 말을 많이 듣게...

코로나-19 자가진단 키트 무료로 신청하세요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인구가 급등하는 추세이다. 직장에 다니는 어른은 물론 학교등교하는 학생들도 코로나19에 감염되어 등교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한겨울 독감철을 맞아 감기기운이...

인종혐오범죄, 남의 일이 아니다!

얼마 전 본지 사무실로 한인부부가 방문한 적이 있다. 이분들은 오로라 지역에 거주하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한인이 많이 거주하는 학군...

연말은 이웃과 나누는 시기

올 연말은 팬더믹으로 인해 사회 분위기가 한없이 가라앉았다. 백신이 나오고 경기부양책이 다시 실시되지만 코로나19와의 전쟁은 끝이 보이질 않는다. 작년까지 즐거운 연말을 장식했던...

우리 사회의 노숙자 문제 우리 손으로 해결해야

몇 년 전부터 덴버의 거리를 운전하다 보면 노숙자의 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2021년에 비해 현재 노숙자의 수가 2배...

제2회 콜로라도 한인 경제인협회(월드옥타) 7월 8일 골프대회 절찬 접수중

한국행 왕복 항공권, 75인치 TV, 아이패드, 다이슨 청소기등 역대급 경품과 테슬라 차량 홀인원상까지... 한인 비즈니스 성장과 차세대 후원을 위한 좋은 취지로 개최

2023 콜로라도 여름 축제 즐기기-6월 이벤트(2)

<지난호에 이어> 6월 15일-17일・ 콜로라도 바비큐 챌린지 27년 동안 프리스코의 메인 스트리트에서 개최되었던 이 축제는 올해부터 새로운 장소에서 진행된다....

한마음 데이케어, 덴버 식물원으로 떠난 신나는 봄 소풍

대형 챠더버스 지원, 휠체어 제공 등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 한마음 데이케어에서는 회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기 위해 두 팔을...

재정, 은퇴 그리고 상속

자본주의 그 자체이고 다양한 복지 혜택을 갖고 있다는 미국에 살면서 납세의무와 준법생활을 하며 어느덧 은퇴를 생각해 봅니다. 내가 놓치고 있는 것은 없는지,...

‘낙스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

“21세기 차세대 교육의 지향점”을 주제로 한동만 교수 및 국내외 유명 강사들의 강의 제41회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학술대회는 ”21세기 차세대 교육의 지향점-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