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7월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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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d Bath & Beyond 결국 콜로라도 매장 6곳 문 닫아… 소비자 지갑이 닫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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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생활용품 유통업체 베드 배스 앤 비욘드(BBY, Bed Bath & Beyond)가 최근 회사의 미래에 대한 암울한 메시지를 발표, “기업으로서 계속 존속할 수 있을지 중대한 의문이 든다고 결론지었다”며 파산 신청에 가능성에 대해 운을 뗐다. 베드 배스 앤 비욘드는 지난 주 콜로라도 매장 운영 어려움에 대한 발표를 했을 때 본래는 두 매장만 폐장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이제 그 목록에는 주에 있는 19곳 중 총 6곳이 포함되었다.

베드 배스 앤 비욘드는 매출 하락세와 유동성 위기가 겹치면서 자금난을 겪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최대 가정용품 리테일러인 베드 배스 앤 비욘드는 최근 JP모건에 대한 대출을 연체했고, 지난 2월 1일 만기가 돌아오는 2,500만불의 이자를 지불하지 못했다. 파산법원에서 청산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지만 이번 주 초에 8억 달러로 증가할 수 있는 더 큰 자본 투입의 일환으로 2억 2천 5백만 달러의 주식 공모를 주선했다.

베드 배스 앤 비욘드가 이러한 경제적 위기를 겪으며 추가적인 상점 폐쇄들의 결과로 치닫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초기에 콜로라도 솔튼 지역의 워싱턴 스트리트 16531번지와 러브랜드의 폴 리버 닥터 1605번지 매장들로만 예정되었던 폐업은 이제 딜런, 그랜드 정션, 글렌우드 스프링스 그리고 노스글렌 상점들의 폐업까지 포함하게 되었다.

미국의 지난해 12월 소매 판매는 매우 저조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들의 지출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1.1% 감소했고 시장 예상치였던 0.8% 감소를 초과했다. 연말 연휴 기간 판매 증가율도 예상치를 하회했다. 소비자들이 코로나 판데믹 기간동안 축적한 초과 저축을 소비하고 있지만 실질 소득 증가는 인플레이션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한다. 웰스 파고 경제팀의 연구노트에 따르면 소매판매는 지난 4개월 중 3개월 동안 감소했고, 할리데이가 몰려있는 12월 동안 소비 경제가 침체되면서 예상보다 터무니없이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

파티 시티(Party City) 또한 지난 1월 중순 콜로라도 프론트 레인지(Front Range)를 따라 위치한 13개 점포를 포함해 800개 회사와 프랜차이즈 가맹점이라는 명성에 걸맞지 않게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경쟁이 심화되고 수년간 손실이 쌓이는 가운데 어려움에 봉착했고, 채권자들과 17억달러 규모의 부채 부담을 줄이기로 합의한 것으로 발표되었다.

지난 1월 6일 할인 리테일러인 빅 로츠(Big Lots) 또한 알바다에 위치한 셰리단 백화점 8125번지에 있는 매장과 덴버, 잉글우드, 포트콜린스를 포함한 4개의 매장을 폐쇄했고, 이제 콜로라도 주에는 14개의 매장만을 남겨두고 있다. 메이시스(Macy’s)도 지난 달 48년 동안 건재했던 포트 콜린스의 푸트힐스 몰에 있는 매장을 폐쇄하겠다고 발표했고, 티제이맥스(TJ Maxx)도 덴버 다운타운에 위치했던 25년 역사의 16번가몰 매장의 문을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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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예원 기자
조예원 기자
고려대학교 국제학 BA · 고려대학교 언론학 BA · 덴버대학교 국제안보학 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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