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7월 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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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 美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연말 여행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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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올해 12월 23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10일간의 연말 여행 기간 동안 집에서 50마일 이상을 여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미국인이 약 1억 1,52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작년보다 2.2% 증가한 수치이며, 2019년의 1억 1,900만 명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수치이다.

미국 여행객 예측(출처=AAA)

스카일러 맥킨리 AAA 홍보 담당 이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인플레이션, 이자율 상승, 글로벌 불안 및 경기 침체의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미국인은 여행을 단순한 여가 활동이나 특별한 혜택이 아닌 자신의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요소로 인식하기 때문에 새해에도 계속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연말 도로와 공항에 혼잡이 예상되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여행 계획을 잡고, 긴 줄과 추가 시간을 계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자동차 여행 증가
올해는 약 1억 400만 명이 자동차로 휴가지로 떠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2022년 대비 1.8% 증가한 수치이다. 2019년의 기록적인 수치에 이어 역사적으로 두 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가스 가격 하락
전국적으로 가스 가격이 12주 연속 하락하여 현재(12월11일 기준) 갤런당 평균 3.1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콜로라도는 특히 빠른 하락세를 보이며 현재 평균 가격이 2.85달러로 지난달 대비 50센트 하락했다. 지역별로 보면 글랜우드 스프링스가 갤런당 $3.47로 가장 높고 그릴리가 $2.58로 가장 낮았다. 가스가격은 2024년 초까지 계속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항공 여행 증가
이번 연휴 기간 항공 여행객은 750만 명으로 예상되며, 이는 2019년의 기록(730만명)을 넘어서는 수치이다. AAA 예약 데이터에 따르면, 이번 휴가 시즌 올랜도행 왕복 항공권의 평균 가격은 작년 735달러에서 613달러로 내려갔다.

다양한 여행 수단
버스, 기차, 크루즈 등 다른 수단으로 여행하는 사람들의 수도 2019년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AAA는 400만 명 이상이 크리스마스와 새해에 대체 교통수단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혼잡 예상
INRIX에 따르면, 12월 23일과 28일은 도로가 가장 혼잡한 날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덴버, 미니애폴리스, 워싱턴 DC 지역에서는 이동 시간이 최대 20%까지 길어질 수 있다. 콜로라도의 경우 25번 남단 방향의 최대 혼잡이 예상되며, 포트 콜린스에서 덴버까지 12월 29일 금요일 오후 2시 예상 소요 시간은 1시간 40분으로 평소보다 67%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인기 여행지
이번 휴가철 인기 여행지로는 올랜도, 애너하임, 시카고, 샬럿, 마이애미 등이 꼽혔으며, 국제 여행지로는 런던, 세인트 토마스, 아루바, 더블린, 토론토 등이 포함되었다.

콜로라도는 연말 변덕스러운 날씨로 인해 공항 혼잡이 자주 발생하는 곳이다. 여행 계획 시 비행기 연착에 대비하여 여행 보험을 추가하거나 여유 있게 여행 계획을 세우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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