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에 위치한 체인점들의 프로모션 총정리
치즈버거의 역사는 193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누가 처음 버거 패티 위에 치즈를 올리기 시작했는지에 대해서는 주장이 엇갈리지만 테네시 주에 위치한 “The Little Tavern”이라는 레스토랑이 치즈버거를 처음으로 소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콜로라도에서는 1935년 3월, 덴버의 ‘험프티 덤프티 드라이브 인’ 레스토랑 주인인 루이스 밸러스트가 ‘치즈버거’를 상표 등록하였다.
이후로 치즈버거는 연간 거의 500억 개가 소비되는 등 미국 식단의 주인공이 되었다.
올해도 9월18일 ‘전국 치즈버거의 날’을 맞아 맥도날드, 버거킹, 웬디스, 칼스주니어 등 전국 주요 체인점들이 스페셜 프로모션을 내놓았다.
다음은 콜로라도에서 주문 가능한 체인점들의 프로모션이다.



웬디스(Wendy’s)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고객은 구매 시 단 1센트에 주니어 베이컨 치즈버거를 구입할 수 있다. 이 혜택은 참여 레스토랑에서만 가능하며 Wendy’s 앱이나 웹사이트만 주문할 수 있다.
맥도날드(McDonald’s)
9월 18일 단 하루, 더블 치즈버거를 50센트에 판매한다. 맥도날드 앱을 통해서만 주문 가능하며, 고객당 버거 1개로 제한된다.
버거 킹(Burger King)
9월 18일에 Royal Perks 로열티 프로그램 회원은 1달러 이상 구매 시 무료 치즈버거를 받을 수 있다. 19일에는 리워드 회원의 경우 1달러 구매 시 Whopper Jr.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20일에는 Whoppers 메뉴를 3달러에 회원들에게 보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칼스 주니어(Carl’s Jr)
단 하루(9월 18일) 동안 더블 치즈버거를 절반 할인된 가격(세금 및 수수료 별도)에 구입할 수 있다. 이 행사는 참여 레스토랑에서만 앱이나 온라인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주문당 최대 4개의 더블 치즈버거까지 구매 가능하다.
데일리 퀸(Dairy Queen)
데어리 퀸(Dairy Queen)은 달콤한 아이스크림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지만 체인점에서는 맛있는 요리도 제공한다. 전국 치즈버거 데이를 맞아 고객은 1달러 이상(세금 별도) 주문 시 오리지널 치즈버거 1개를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이 행사는 행사에 참여하는 지점에서만 제공하며 Dairy Queen 앱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단, 고객당 하나로 제한된다.



애플비(Applebee’s)
전국 치즈버거의 날을 기념하여 세 가지 종류의 버거(클래식 치즈버거, 클래식 버거, 클래식 베이컨 치즈버거)를 감자튀김과 함께 $8.99에 판매한다 . 이 프로모션은 레스토랑, 온라인 또는 앱을 통해서만 주문 가능하다.
소닉(Sonic)
최근 새로운 버거인 Bacon Peppercorn Ranch Grilled Cheese Burger를 출시한 소닉 패스트푸드점은,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이후 Sonic 앱에서 반값 치즈버거를 제공하고 있다.
스매시버(Smashburger)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Classic Singles를 5달러에 판매한다. 매장이나 웹사이트 및 앱(코드 SMASH23 사용)을 통해 유효하며 행사에 적용되는 메뉴는 Classic Singles, Classic Single Turkey이다.
웨이백 버거(Wayback Burgers)
쇠고기 패티 2개, 아메리칸 치즈, 양상추, 토마토, 피클, 양파 케첩, 머스타드로 만들어진 클래식 버거를 9월 18일 BOGO(“Buy One, Get One”)딜로 주문 가능하다. 이 행사는 레스토랑, 웹사이트, 앱을 통해 이용 가능하며 콜로라도에는 잉글우드 한 곳에 체인점을 두고 있다.
버거파이(BurgerFi)
9월 18일에 Coca-Cola Freestyle Beverage를 구매하면 시그니처 치즈버거(쇠고기 패티 2개!)를 단 3달러 구입할 수 있다. 세부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할인 혜택을 받으려면 레스토랑에서 식사해야 한다. 단, 음료 구매당 버거 1개만 할인받을 수 있다. 콜로라도에는 덴버시내 한 곳에 체인점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