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4월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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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콜로라도의 단풍 나들이 추천지와 가을 산행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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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주의보와 가뭄으로 오랜 기간 푹푹찌던 콜로라도의 여름이 조만간 기승을 감추게 될 예정이다. 이른 오전과 저녁만 되면 줄곧 쌀쌀한 저녁바람이 우리의 몸을 휘감더니 벌써 단풍의 계절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콜로라도 주는 도심부터 높은 산맥까지 금색, 주황색, 노란색, 그리고 빨간색이 주 전역을 수놓는 가을 풍경으로도 매우 유명하다. 천고마비의 계절, 바람은 시원하고 단풍이 로키 산맥을 수놓는 콜로라도의 다채로운 가을이 기대되는 한 주가 아닐 수 없다.

올해 콜로라도의 가을은 9월 중순에서 하순까지 로키 산맥 대부분 지역에 단풍이 흐드러질 전망이다. 나뭇잎들은 햇빛이 충분하지 않은 겨울을 나기 위해 광합성을 멈추는 매년 가을마다 색깔이 변한다. 녹색 엽록소는 그 해의 나머지 기간 동안 숨겨져 있던 다른 색깔들을 남기고 사라진다.

다음은 콜로라도 기상청이 추천하는 올해 단풍나들이에 적합한 시기와 장소이다. 올해에는 서부 콜로라도 전역에 걸친 가뭄으로 일부 낙엽들은 보다 더 일찍 절정에 달할 수 있으니 드라이브나 가족 나들이를 계획 중인 주민들이라면 참고하면 좋다.

  • 9월 15일 – 30일
  • 스팀보트 & 플랫탑(Steamboat & Flat Tops)
  • 로키마운틴 국립공원(Rocky Mountain National Park)
  • 9월 17일 – 10월 1일
  • 아스펜(Aspen)
  • 그랜드메사(Grand Mesa)
  • 거니슨(Gunnison)
  • 사와치 레인지(Sawatch Range)
  • 9월 19일 – 10월 3일
  • 산후안 산맥 북부(Northern San Juan Mountains)
  • 산후안 산맥 남부(Southern San Juan Mountains)
  • 상그레 데 크리스토(Sangre De Cristo)
  • 10
  • 덴버(Denver)
매년 9월 입추의 시즌이 다가오면 덴버에서 1시간 30분 가량 떨어진 브레킨릿지(Breckenridge)에도 단풍이 찾아온다.

     또한 콜로라도에 가을이 찾아왔다는 것은 산행을 떠날 사람들이 늘어난다는 뜻이다. 산에서는 예측하지 못한 크고 작은 사고들이 발생하기 때문에 안전을 염두해야 한다. 단풍을 즐기러 로키산맥을 오를 계획이 있다면, 안전수칙을 확인하고 기상 예보를 철저하게 확인해 혹시 모를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좋다.

  • 콜로라도 타임즈 추천 가을산행 주의사항
  • 콜로라도 산행은 결코 쉽지 않은 여정이기 때문에 최소 15분 정도의 스트레칭 해주기
  • 베낭은 되도록 가볍게! 운동화 대신 자신의 발에 맞는 등산화는 필수
  • 탈수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틈틈이 물을 마셔주기
  • 콜로라도의 가을은 고지대일 수록 일교차가 유독 크니 체온유지 위해 여분의 옷 꼭 준비하기
  • 오랜 가뭄으로 인해 산불의 위험이 부쩍 높아진 만큼 등산 중 취사와 흡연은 자제
  • 야생동물과의 접촉 가능성을 염두하고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일반적인 등산로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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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예원 기자
조예원 기자
고려대학교 국제학 BA · 고려대학교 언론학 BA · 덴버대학교 국제안보학 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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