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o 8.1 기준 주의 3일 이동 양성율은 평균 3.37%로 나타난 가운데, 덴버의 20개 사업체가 안면가리개 미착용, 최대 수용인원 초과, 10시 이후 주류 판매 등 도시 공중보건명령 위반으로 적발되었으며, 5개의 사업체는 폐쇄됨. 동 명령 위반 시 999불의 벌금 및 최대 300일의 징역형이 부과됨.
o 직원 수 25명 이하인 소규모 기업 및 비영리단체는 직원보호를 위한 손소독제, 수술용 마스크, 안면보호구 등이 포함된 무료 키트를 덴버시에 신청하여 받을 수 있음.
https://www.denvergov.org/content/denvergov/en/denver-office-of-economic-development/housing-neighborhoods/ppe-program.html
[캘리포니아]
o 캘리포니아주의 지난 2주간 양성율은 7.5%에서 7.0%로 감소(1,000명당 일 3.2명 확진자 발생), 입원률 9.4% 및 중환자수는 5%로 감소하였으며, 7일 평균 신규 확진사례는 이전 주 일 9,852명에서 감소한 일 7,929명을 기록함.
– 8.3 개빈 뉴섬 주지사는 주의 코로나19 동향에 대해 신중한 낙관론을 표명하는 한편, 중부 밸리 지역은 주의 주요 관심 영역 이라고 밝힘.
– 8.1 기준 7일 평균 양성률 8% 이상인 북/중가주 카운티 : Colusa (13.0%), Fresno (13.0%), Glenn (11.9%), Kings (13.5%), Madera (16.4%), Merced (19.3%), Mono (11.2%), Monterey (14.6%), Sacramento (9.6%), San Benito (13.1%), San Joaquin (17.5%), Stanislaus (18.1%), Sutter (12.3%), Tulare (19.6%), Yuba (12.1%)
[유타]
o 주정부는 확진사례 일 평균을 500미만으로 유지, 7일 평균 확진사례는 일 435건이며 양성율은 이전 주 9.1%에서 상승한 9.8%를 기록함. 또한, 입원환자 수는 팬데믹 시작 당시 8-10%에서 현재 5.9%로 떨어짐.
o 8.3 월요일 검사건수는 평균보다 적은 3,466건으로 이 중 10.2%가 양성판정을 받음. 바이러스가 시작된 이래 주의 전체 확진율은 7.7%임.
– 주지사측은 지난주 후반 마스크 의무화 실시 여부 결정을 위해 금주 확진사례를 지켜볼 것이라고 표한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