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4월 16, 2024
Home뉴스2023~2024년 미국에서 삶의 질을 위해 가장 살기 좋은 곳

2023~2024년 미국에서 삶의 질을 위해 가장 살기 좋은 곳

spot_img

1위는 미시간주 앤아버, 2위는 콜로라도주 볼더, 3위는 위스콘신주 매디슨 선정돼

US 뉴스 앤 월드 리포트(US News and World Report)는 최근 삶의 질이 가장 좋은 미국 도시의 2023-2024 순위를 발표했다. 이 순위는 다음과 같은 요소들을 기반으로 도시들을 평가했다.

-범죄율
-교육의 질
-웰빙
-통근 지수
-의료의 질과 이용 편리성
-공기질 지수(AQI)
-자연재해와 커뮤니티 위험 요소에 대한 대도시 지역의 위험을 평가하는 연방 비상 관리청(FEMA) 국가 위험 지수

삶의 질이 가장 높은 미국 10개 도시는 다음과 같다.
1위 미시간주 앤아버
2위 콜로라도주 볼더
3위 위스콘신주 매디슨
4위 캘리포니아 주 산호세
5위 메인 주 포틀랜드
6위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7위 위스콘신주 그린베이
8위 코네티컷주 하트퍼드
9위 뉴욕주 로체스터
10위 뉴저지주 트렌턴

1위. 미시간주 앤아버 (Ann Arbor, MI): 삶의 질 점수 7.9
미시간 주에 위치한 앤 아버는 시골적인 매력과 도시적인 현대성을 동시에 갖추었다. 스포티한 활동과 지적인 분위기가 공존하는 이곳은 아웃도어 활동과 하이테크 산업의 조화로운 발전을 이루었다. US News and World 보고서에 따르면 도시 주민의 90% 이상이 공공 공원에서 10분도 채 안되는 거리에 살고 있으며, 이 도시에는 유입인구 중 26.4%가 새로운 Z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미시간 대학교의 본거지로 유명하며, 역사적인 메인 스트리트에는 서점, 선물 가게, 술집들이 즐비해 있어 문화적 행사와 명소도 풍부하여,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앤 아버는 또한  미시간주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중심도시인 디트로이트와 인접해 있어 도시 간의 상호 작용이 활발하다.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과 국제적인 커뮤니티가 형성되어 있으며, 높은 도보 친화성으로 세련된 도시의 느낌을 제공한다. 대학 외에도 우수한 공립학교, 다양한 일자리 시장, 강력한 공공 공원 시스템, 낮은 범죄율이 앤 아버를 모든 연령대의 주민들이 선호하는 도시로 만들고 있다.
PayScale에 따르면 미시간시의 생활비는 전국 평균보다 4% 더 높고, Zillow에 따르면 앤아버의 평균 주택 가치는 $471,650로 지난 해보다 5.7% 상승했다.

2위를 차지한 콜로라도주 볼더이 시내

2위. 콜로라도주 볼더(Boulder, CO): 삶의 질 점수 7.7
북미 대륙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거대한 록키 산맥의 구릉지대에 자리 잡은 볼더는 그 자체로 아름다움의 상징이다. 콜로라도의 수도인 덴버에서 북쪽으로 약 25마일에 위치한 이 도시는 소나무 덮인 고원, 눈 덮인 인디언 피크스 산맥의 장관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로키산맥 관광을 위한 중요한 거점도시로 관광객도 많이 몰려드는 도시이기도 하다.
특히 웰니스를 추구하는 주민들을 위해 산림욕, 무료 명상 세션부터 다양한 스파, 대체 의료 스튜디오까지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요가의 모든 분야가 여기에 표현되어 있으며, 파쿠르, 공중 댄스, ‘애니멀 플로우’ 지상 운동 클래스 등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피트니스 옵션이 풍부하다. 볼더 (CO)에는 로얄 아크 트레일 같은 명소외에도 다양한 명소들이 있는데 매혹적인 과거, 흥미로운 현재와 즐거운 미래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학생 수가 약 3만 명에 달하는 콜로라도 주립대학(University of Colorado)이 도시 문화와 경제의 중심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4만5,000에이커에 달하는 아름다운 자연의 공간과 매년 300일이 넘는 맑은 날씨가 자랑거리다.

3위를 차지한 위스콘신주 매디슨에서 도서관을 걷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

3위. 위스콘신주 매디슨(Madison, WI): 삶의 질 점수 7.3
위스콘신주 매디슨은 고급 기술 기업과 명성 높은 학술 기관이 밀집한 배경 속에서도 미국의 ‘데이어리랜드'(Dairyland. 유제품 생산으로 유명한 지역을 가리키는 말) 수도답게 편안하고 소박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매디슨은 건강 관리, 정보 기술, 제조 산업의 중심지로서 지난 십 년간 지속적으로 새로운 주민들을 맞이했으며, 이들 이주민을 수용하고 즐겁게 하기 위해 성장하고 있다. 개발자들은 트렌디한 레스토랑과 커피숍이 1층에 자리 잡은 복합용도의 고급 주택을 빠르게 짓고 있다. 매디슨의 고급 식사, 마이크로 브루어리, 수제 칵테일 옵션은 지속적으로 확장되고 있다.

이어서 4위는 실리콘 밸리의 수도라는 별명을 가진 캘리포니아주 산호세, 5위에는 최대 규모의 대도시 지역이자 경제 중심지인 메인주 포틀랜드, 6위에는 도시 생활의 모든 장점을 갖춘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7위에는 NFL에서 가장 유명한 축구 구단 중 하나인 그린 베이 패커스(Green Bay Packers)의 본거지인 위스콘신주 그린베이, 8위에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대도시이자 새로움이 가득한 지역 중 하나인 코네티컷주 하트퍼드, 9위에는 역사와 혁신이 독특하게 조화를 이루는 도시 뉴욕주의 로체스터, 10위에는 미국 건국 이전의 역사를 지니고 수많은 박물관과 명소가 있는 뉴저지주 트렌턴이 각각 선정되었다.

한편, 은퇴의 상징인 플로리다주는 그 어떤 도시도 US News and World Report가 선정한 살기 좋은 도시 상위 10위 안에 들지 않았다.

spot_img
spot_img

뉴스레터 구독하기

이메일을 남겨주세요. 중요한 최신 소식을 보내드립니다.

콜로라도 타임즈 신문보기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Most Popu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