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우주쇼(Wonderful space show)”
올해 콜로라도의 하늘을 주시하자! 올해도 콜로라도의 하늘에서 멋진 우주쇼(wonderful space show)를 볼 수 있는 소식들이 있다. 멋진 우주쇼란 ‘수많은 유성(별똥별)이 꼬리같은 길고 밝은 빛을 내뿜으면서 마치 소나기(shower)처럼 밤하늘에 내리는 유성우(meteor shower)현상’을 말한다
다음은 특별한 장비 없이도 콜로라도의 밤 하늘에서 만날 수 있는 5개의 주요 별 관측 이벤트 목록이다.
리리드 유성우
Lyrids Shower
봄의 시작을 알리는 ‘리리드 유성우’는 4월 21일 늦은 저녁부터 4월 22일 새벽까지 또는 4월 22일 늦은 저녁부터 4월 23일 새벽까지가 가장 좋다. 이상적인 조건에서 예상되는 유성 절정기는 달이 없는 어두운 하늘 에서는 시간당 10~15개의 리리드를 볼 수 있다. 드물게 시간당 최대 100개의 유성을 생성하기도 한다.
www.earthsky.org/astronomy-essentials/everything-you-need-to-know-lyrid-meteor-shower
에타 아쿠아리드 유성우
Eta Aquarid Meteor Shower
에타 아쿠아리드 유성우는 2061년까지 마지막으로 볼 수 있다. 올해는 4월 15일에서 5월 27일 사이에 활동하고 5월 5일에서 6일 절정에 이르며 이 기간 동안 시간당 60-100개의 유성을 볼 수 있으며 5월 6일 자정에서 새벽 사이에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유성협회에 따르면 맑은 하늘에서 별을 쏘는 최대 속도는 시간당 약 50개이며 이 빠른 유성은 초당 약 41마일(66km)의 속도로 하늘을 가로질러 이동한다. 남반구 또는 적도 부근에서 가장 잘 보이며 일부 북반구의 사람들도 관찰할 수 있다.
www.timeanddate.com/astronomy/meteor-shower/eta-aquarids.html
페르세우스 유성우
perseids meteor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는 7월 17일부터 8월 24일 사이 에 활동하며, 유성우의 수는 매일 밤 증가하여 8월 중순에 최고조에 도달한 후 쇠퇴한다. 올해는 8월 12일 밤과 8월 13일 동이 트기 전이 절정이다. 페르세우스자리는 자정부터 일출까지 가장 잘 볼 수 있으며, 가장 많은 수의 유성은 빛나는 상승 후에 볼 수 있지만 유성 자체는 하늘의 어느 곳에서나 나타날 수 있다. NASA 의 보고서에 따르면 “페르세우스자리는 지구 대기권을 통과할 때 자주 빛과 색의 긴 “흔적”을 뒤에 남긴다. 페르세우스자리는 시간당 약 50~100개의 유성을 볼 수 있는 가장 풍부한 소나기 중 하나이다”라고 발표했다.
www.space.com/32868-perseid-meteor-shower-guide.html



리리드 유성우.



아쿠아리드 유성우



페르세우스 유성우
금환 일식
Annular Solar Eclipse
올해 금환 일식은 10월 14일 아침에 발생한다. 2012년 5월 이후 처음으로 2023년 콜로라도에서 금환 일식 또는 “불의 고리”를 볼 수 있다. 이 드문 현상에서 달은 태양의 중심을 가리고 주변에 빛의 고리만 남긴다. 금환 일식 은 초승달일 때 발생하며 달이 달의 노드 근처에 있을 때 발생한다. 이 일식이 일어나는 동안 달은 보통 지구에서 멀리 떨어져 있으며 달의 원점이라고 하는 지점 근처에 있다. 동시에 지구, 태양, 초승달은 거의 직선으로 정렬된다. 개기일식은 달이 적어도 태양만큼 크게 나타날 때 발생하지만 금환 일식은 달이 태양보다 약간 작아 보이고 태양을 완전히 가릴 수 없을 때 발생하는 특징이 있다.
www.greatamericaneclipse.com/october-14-2023#:~:text=The%20path%20of%20annular%20solar%20eclipse%20over%20Utah%2C%20Arizona%2C%20Colorado,will%20be%20prime%20viewing%20locations.
쌍둥이자리 유성우
Geminid Meteor Shower
쌍둥이자리 유성우는 종종 시간당 최대 100개의 다색 쌍둥이자리 유성을 생성한다. 2023년 12월 14일 19:27(UTC)로 예상되며, 저녁 중반에 빛이 나기 때문에 성수기인 12월 13일과 14일에 밤새도록 쌍둥이자리를 관찰할 수 있다.
www.earthsky.org/astronomy-essentials/everything-you-need-to-know-geminid-meteor-shower/



달리 달이 태양을 완전히 가릴 수는 없다. 2005년 스페인에서 찍은몇 분 안에 찍은 3장의 사진 구성.



있는 쌍둥이자리 유성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