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1월 26, 2023
Home 오피니언 2023년도 새해에 나그네영성으로 살아갑시다(2)

2023년도 새해에 나그네영성으로 살아갑시다(2)

2.2023년도 새해는 자기와의 싸움에서 승리하며 살아갑시다.
성도는 주의 일보다, 선행보다, 훌륭한 일보다 더 중요한 우선순위는 자기와 싸움입니다. 11절, “사랑하는 자들아 거류민과 나그네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베드로 사도는 “나그네는 먼저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고 권면합니다. 그 이유는 육체의 정욕이 영혼을 거리려 싸우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육체의 정욕이 영혼을 방해하고, 영적인 큰 방해가되고 올무가 되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말씀하는 육체의 정욕은 여러 영어번역본 성경을 보면 worldly desires, fleshly lusts, sinful desires로 번역되어 있습니다.
나그네 삶을 사는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삶의 우선순위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우선순위의 질서를 생명같이 지켜야 합니다. 우선순위가 무너지거나 혼란이 오면 영적 생활에 실패자가 됩니다.
나그네 인생길을 살아가는 성도에게는 우선순위 설정, 우선순위 삶이 중요합니다. 어떤 우선순위를 말합니까? 우리가 무엇을 하느냐보다 어떤 자가 되느냐가 중요합니다. 얼마는 큰 교회가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모범적 교회인가가 중요합니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육신의 정욕이란 무엇입니까? 육체의 악한 소욕에 일어나는 육욕, 식욕, 물욕, 명예욕, 권세욕 등등입니다. 이러한 소욕은 영혼을 거스립니다. 이러한 소욕은 성령을 거스립니다. 이러한 소욕은 성령을 근심케 하십니다. 주님은 우리가 일보다 거룩하길 원하십니다. 주님을 깨끗한 자를 사용하십니다. 주님은 거룩한 자를 귀하시 사용하시고 유용하게 사용하시고 오래도록 사용하십니다. 금수저, 은수저, 흙수저라는 말이 있습니다. 목회자, 선교사도, 성도도, 사역자도 금그룻, 은그릇, 흙그릇 처럼, 위치, 은사, 능력, 분량, 역량이 다양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더러운 금수저보더 깨끗한 흙수저를 사용하십니다.
그리스도인들은 3가지에 만족해야 합니다. 우리의 위치, 소유, 환경에 대하여 주님의 주권 앞에서 만족하고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가 남과 비교해서 우월의식도 열등의식도 가져서는 안됩니다. 다만 우리 위치, 소유, 환경에서 감사하고 육신의 정욕을 제어하는 거룩한 삶을 살 때, 주님께서 더욱 귀한 사역의 도구로 사용하실 것입니다.

3.2023년도 새해에는 선한 행실로 감동을 주는 삶을 살아갑시다.
성도의 삶, 목회와 선교의 중심은 선한 행실입니다. 성도들의 선한 행실로 선교의 큰 열매를 맺게 됩니다. 주의 일을 위해 복음전도와 세계 선교에 돈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주의 사역에 돈, 물질보다 더 가치있는 것은 선한 행실입니다. 선한 행실이 빠진 목회와 선교는 결국 무익하고 무실, 열매없이 잎만 무성한 사역이 됩니다. 선한 행실이 빠진 어떤 사역도 벌레먹은 과일처럼 무익하게 되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12절 말씀은 성도들과 교회는 세상에서, 선교사들는 선교지에서 선한 행실로 살아가야 합니다. 성도들의 선한 행실은 이방인들, 불신자들, 전도 및 선교대상자들을 주님께로 이끌어줄 강력한 힘이며 무기입니다.
세상 사람들에게, 불신자들에게, 이방인들에게 말보다, 돈보다 더 놀라운 감동을 주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그리스도인들의, 선교사들의 선한 행실입니다. 사역자들의 선한 행실이 그들의 마음속에 진한 감동, 잊을 수 없은 감화력으로 주께로 돌아오게 하고 사역지에 열매를 맺게 합니다.
선한 행실 없는 복음전도와 메시지와 선교지에 투자되는 물질은 영혼구령의 열매보다 손가락질을 받는 부메랑으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선한 행실은 바로 사역지를 밝히는 빛이요, 생명을 살리는 거룩한 힘이 될 것입니다.

정준모 목사
철학박사 및 선교학박사 Ph.D & D. Miss, 목사, 교수, 저술가 및 상담가, 말씀제일교회 담임 목사, 전 총신대 · 대신대 · 백석대 교수역임, CTS TV 대표이사 및 기독신문 발행인, 세계선교회 총재 역임.

뉴스레터 구독하기

이메일을 남겨주세요. 중요한 최신 소식을 보내드립니다.

콜로라도 타임즈 신문보기

Most Popular

거침없는 국제 금값…온스당 2천 달러 고지·최고가에 근접중

미국 국채 매력 줄고 달러 가치 떨어지면서 금 투자 수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국제 금값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나이 속여 美뉴저지 고교 입학한 29세 한인여성…나흘만에 체포

미국 뉴저지주에서 서류를 위조해 고등학교에 입학, 고교생 행세를 하려던 29세 한인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26일 WABC 방송 등 지역...

‘구인 제안·연봉 조정’ 이메일 주의…北 해커의 ‘피싱’일 수도

美 보안업체 보고서 "北 해커 TA444, 기존과 다른 새로운 방식 시도""지난달 美·加 금융·교육·의료분야 대규모 피싱…작년 10억불 탈취" 북한...

골드만삭스 “美 경기침체 없이 연착륙할 것…부채한도가 변수”

"경기침체 확률 35%"…월가의 대체적인 예상치 65%보다 낮아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25일 미국이 경기침체를 피할 수 있다는 견해를 유지하면서도 연방정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