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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스템 스쿨 총격범에 가석방 없는 1,282년 종신형 선고

2019년 5월 7일 하이랜드 랜치에 소재한 스템 스쿨(STEM School Highlands Ranch)에서 총기를 난사해 9명의 사상자를 낸 총격범 데본 에릭슨(20세, Devon Erickson)에게 더글라스 카운티 지방법원은 9월 17일 금요일 가석방 없는 징역 1,282년 6개월을 선고했다.  

에릭슨은 1급 살인, 1급 살인 공모, 1급 살인미수 31건 등 46가지의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판결을 한 테레즈 슬레이드 판사는 “긴 징역형을 부과하는 것이 시간 낭비라는 데 동의하지 않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법원의 목표입니다.”라고 밝혔다.

에릭슨과 공범인 알렉스 맥키니(Alex McKinney)는 사건 당일 권총 3정과 22구경 소총으로 무장하고 학생들을 향해 무차별 난사를 벌였다. 당시 16살로 미성년자였던 맥키니는 작년 유죄를 인정해 징역 후 가석방이 주어지는 종신형이 선고되어 복역 중에 있다. 

스템스쿨은 유치원부터 12학년까지 1,850명의 재학생을 두고 있으며, 많은 한인 학생도 이곳에 재학하고 있다. 1999년 최악의 학교 총격사건이 발생한 콜롬바인 고교와 불과 11km 떨어진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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