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12월 5, 2022
Home 뉴스 미국 뉴스 2011년 1월 1일 이전 입국 서류미비자, 10년 체류 허가 하원 통과

2011년 1월 1일 이전 입국 서류미비자, 10년 체류 허가 하원 통과

지난주 금요일(11월 19일) 연방 하원에서 220 대 213으로 승인된 더 나은 미국 재건 법안에는 지지자들이 원했던 것보다 훨씬 축소된 버전이긴 하지만 35년 만에 의회에서 검토한 가장 광범위한 이민 개혁 패키지가 포함되었다. 

이 조항이 상원에서 있는 그대로 승인되면 2011년 1월 1일 이전에 미국에 와서 체류하는 서류 미비자들에게 최대 10년간 추방 공포 없이 노동 허가를 허용하며, 운전면허증도 취득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원래는 영주권과 시민권을 취득할 수 있는 경로를 제공한다는 개혁안을 추진했지만 입법 고문인 맥도너 연방 상원이 예산조정안에 포함시킬 수 없다는 판정으로 축소됐다.

이에 따라 의회예산국(CBO)이 분석한 약 650만 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1조 8,500억 달러(약 2천200조 원) 규모의 ‘더 나은 미국 재건 법안(Build Back Better Act)’에는 이민 개혁, 유급병가, 지방세 공제한도, 메디케어 등 많은 한인에게 밀접한 내용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연방 상원은 추수감사절 휴회 후 다음 주 중 이 법안을 제출할 것으로 예상되며, 연방 상원 척 슈머(Chuck Schumer) 원내대표는 크리스마스까지 법안이 통과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뉴스레터 구독하기

이메일을 남겨주세요. 중요한 최신 소식을 보내드립니다.

콜로라도 타임즈 신문보기

Most Popular

102세 철학자 김형석 “자신의 인격 크기만큼 행복 느껴”

'100세 철학자의 행복론' 펴내…"고생했지만 사랑이 있는 고생이었기에 행복""연세대 퇴임 강의 때가 가장 행복했던 순간 중 하나""건강 비결, 무리하지 않고 꾸준히 일하는...

“한국, 김이박 왜 많지?” 멕시코 뜻밖의 관심

멕시코는 중남미 국가 중에서도 축구에 대한 열정만큼은 둘째가라면 서러울 법한 나라다. 현지인들을 직원으로 둔 한인 사업가들은 멕시코 대표팀 주요...

미국 직장인 연봉은 얼마?

미국 평균 연봉 56,300달러, 콜로라도 61,700달러 ADP 연구소가 미국 각주 직장인의 임금 상승률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반적으로 미국의...

“블록체인으로 뭘 하겠다는건가”…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의 질문

폴 크루그먼 교수 NYT 칼럼…"좋은 개념이지만 실제 효용성 의문" 세계적인 경제학자 폴 크루그먼 뉴욕시립대 교수가 가상화폐의 핵심기술인 블록체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