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4월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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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뉴스] 미국 복음주의 낙태에 대한 입장에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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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크리채니티 투데이는 낙태에 대한 복음주의 입장의 새로운 변화에 대하여 곧 출간될 책을 인용하며 소개하여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복음주의 내에서 지난 10년 동안 동성 결혼 및 마리화나 합법화와 같은 문제에 대한 견해가 극적으로 바뀌었지만 사람들은 낙태에 대한 입장을 고수하는 경향이 있었다.

그러나 곧 출간될 책인 [미국의 종교와 정치에 관한 20가지 신화(20 Myths about Religion and Politics in America, 저자: Ryan Burge, 이스턴 일리노이 대학교)]의 한 장에서 지난 40년 동안 낙태에 대한 견해가 기본적으로 어떻게 바뀌었는지 소개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위에 소개된 책에 따르면, 복음주의자들은 낙태에 대한 가장 강력한 견해를 가진 종교 집단으로, 세대를 거쳐 가면서 그들은 생명을 옹호하는 입장을 고수해 왔다. 최근 2016년까지만 해도 이 문제에 대한 젊은 세대와 기성세대 간의 연령 차이는 작았고 실질적으로 미미했다.

그러나 2020년의 연구 자료에 따르면, 차이가 보이기 시작했다. 젊은 백인 복음주의자들은 낙태에 대해 더 관대해졌고, 나이 든 사람들은 더 낙태를 반대하는 방향으로 돌아섰다고 했다.

설문 조사 참가자들에게 낙태 권리에 대해 질문했을 때 2016년에는 전반적으로 지지도가 예상대로 낮았었다.

35세 이하의 응답자 중 3분의 1만이 찬성했었다. 나이가 많은 그룹에서는 점점 더 적은 수의 복음주의자들이 지지했었다. 은퇴 연령의 백인 복음주의자들은 4분의 1 미만이 찬성했다. 낙태 문제에 대해 최연소 복음주의자와 최고령 복음주의자 사이에는 약 10%의 격차가 있었다.

그러나 2020년의 조사에 따르면, 최연소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낙태 권리에 대한 지지가 떨어졌다.

낙태는 전반적으로 젊은이들에게 중요한 문제가 아닐 수 있다. 2021년 뉴욕 타임즈 기사는 “노인 시대 이후의 세계에서 자란 일부 사람들은 다른 사회 정의 대의를 위해 하는 것처럼 낙태에 대한 긴박감을 느끼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젊은 복음주의자 사이에서 볼 수 있는 변화와 Z세대 성인의 급증하는 물결은 이러한 구분이 희미해지기 시작했음을 보여준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복음주의 젊은이들이 낙태에 대한 입장이 점점 변화고 있는 안타까운 연구를 접하게 된다. 생명의 존엄성에 대한 성경적 세계관의 교육이 더욱 교회 안에서 일어나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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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모 목사
정준모 목사
철학박사 및 선교학박사 Ph.D & D. Miss, 목사, 교수, 저술가 및 상담가, 말씀제일교회 담임 목사, 전 총신대 · 대신대 · 백석대 교수역임, CTS TV 대표이사 및 기독신문 발행인, 세계선교회 총재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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