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5월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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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끝자락이 보이는 이 때에 어떻게 살 것인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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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에 힘쓰고, 겸손히 주님 앞에 살아가자

시작하는 말) 백신 보급과 투여로 코로나 끝자락이 보이기 시작한다. 불행 중 다행으로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과학자들과 의료진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

세계를 휩쓴 코로나-19로 수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또한 새로운 경각심과 경계심을 일깨워주고 있다. 특히, 어떻게 대처하며 어떻게 살 것인가? 많은 지혜와 대책을 깨우쳐 준다. 특히, 백신이 나오기 전, 현재까지는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격리라는 물리적 방안이 최고의 방책이다. 또한 평소에 면역력이 높고, 건강관리를 잘한 지병이 없는 자가 바이러스로부터 생명을 보호받을 수 있다는 상식이 확인되었다.

우리는 육체적 건강을 위하여 정기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어떤 선진국보다 대한민국은 의료복지가 세계적으로 선진국으로 앞서고 있다. 특별히 매년 혹은 2년마다 한 번씩 기본 건강 검진을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제도가 대한민국 국민의 평균을 수명을 늘리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다면 육체적 건강보다 더 소중한 영적 건강에 대한 정기 점검은 어떠한가? 성경에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고후13:5)에 말씀하고 있다.

정기적으로 영적 건강을 검진해야 할 이유는 무엇인가? 육체의 건강에 대하여 무관심하거나 소홀할 경우 자신도 모르게 건강 상태가 악화될 경우가 많다. 마찬가지로 영적 건강 상태를 외면하고 소홀할 경우 자신도 모르게 영적 침체와 위기를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영적 건강을 해치는 요인을 무엇인가? 육체적 건강을 해치는 것이 과로, 스트레스, 음식, 운동부족 등의 다양한 요인이 있다. 마찬가지로 영적 건강을 해치고 있는 요인도 다양하다. 교만, 나태, 단절, 욕망, 시기, 다툼, 더러움 등 다양하다.

영적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원리는 무엇인가? 육체적 건강을 유지하기 위하여 정기적 검점, 운동, 절제, 스트레스 해소, 정신적 안정, 육체적 휴식 등 다양한 방법에 따른 원리들이 있다.

영적인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4가지 원리를 따라야 한다.

1. 거룩과 성결의 심령을 끊임없이 지속해야 한다.

더러운 마음은 영적 건강을 해치는 주요인이다. 거룩과 성결한 마음은 죄를 멀리하고 죄를 청산하는 마음이다. 죄는 영적 바이러스이기 때문이다. 코로나-19로 온 세계가 난리였고 난리 중이고 또 다른 난리가 올 수 있다. 바이러스를 멀리하고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그래서 마스크를 끼고 사회적 격리를 하지 않았는가? 죄는 바이러스다. 멀리하고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영적 바이러스의 목록이 성경에 나와 있다. 갈라디아서 5장 19-21절에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라고 밝히고 있다. 사실 위의 영적 바이러스들이 심정에 침투했을 때, 영적 무기력, 영혼의 침체, 영적 전쟁의 실패를 경험하게 된다.

이러한 영적 바이러스의 공격을 받을 때, 신속히 조치를 취해야 한다. 그것은 바로 “성령을 좇아 행하라”는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다. 그렇게 할 때,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못하게 된다. 그러나 그것은 바로 영적 싸움이기에 쉽지 않다. 경성하고 깨어 있어야 한다.

베드로전서 5:8-9 말씀을 귀담아 듣고 마음에 새겨야 한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니라”

영적 안목을 확충하고 직시해야만 영적 보이지 않으나 실존하고 사악하게 공격하는 어두움의 세력인 사탄, 마귀, 어두움의 권세인 적의 진지를 깨뜨릴 수 있다.

존 웨슬레는 “잠자는 자여 일어나라”(Awake, Thou That Sleepest)는 설교에서 다음과 같이 놀라운 말씀을 했다.

“영혼의 깊은 잠을 자는 사람은 심각한 질병에 걸려 있으면서도 오히려 온전하다고 생각한다. 죽음의 족쇄로 매여있어 시시각각 죽음의 골짜기로 향하고 있음에도 자신은 아무 것에도 매이지 않고 자유롭다고 생각한다. 억센 마귀가 자신의 영혼을 사로잡고 있는데도 평안하다고 말합니다. 심판의 불이 자신 앞에서 타고 있어도 아무것도 느끼지 못한다. 영혼은 문둥병에 걸려 하나님 형상을 상실했고 날마다 죽어가고 있지만 깨닫지 못하고 그저 현실의 삶에 만족하고 자신의 질병과 그 치료에는 아무런 관심이 없습니다”라고 했다.

2. 마음의 습관을 항상, 날마다 지속적으로 유지한다.

지난 몇 개월 동안 규칙적인 운동하는 것을 소홀히 하다가 갑자기 무리한 운동을 하므로 발에 근족염이 생겨서 얼마 동안 고생을 한 적이 있다. 영적 원리도 마찬가지이다.

성결한 삶은 마음의 습관과 깊은 상관이 있다. 마음도 시시때때로 변화된다. 그러나 그 변화무쌍한 마음을 성령님과 말씀을 의지하여 자신의 의지적 결단을 내려야 한다. 성결에로 힘쓰도록 결단하고 그 결단이 자신의 영적 가치가 되고 목표가 되어야 한다.

“행동이 쌓이면 습관이 되고, 습관이 쌓이면 성품이 되고, 성품이 쌓이면 자신의 인생이 된다”는 말이 있다.

영적으로 건강하려면 거룩한 습관, 거룩한 마음을 훈련시켜야 합니다. 하루에 보통 아침 시간, 저녁 시간 약 1시간 정도 산책을 하는 것이 일과가 되고 습관이 되었다. 그런 규칙적인 산책 습관을 잠시 깨어질 경우에는 육체적 컨디션이 좋지 않고 하루 일과가 상쾌하지 못할 경우가 많다. 영적으로 마찬가지이다.

성령의 열매는 성도들의 심령 속에 내주하시는 성령님의 역사이다. 또한 그 성령님의 역사는 인격의 열매이다. 인격의 열매는 훈련의 결과이며, 습관의 결과이기도 하다. 내주하셔서 감화, 감동을 주시고, 역사하는 성령의 능력으로 가능하나 이것은 수용하고 적용하는 결단은 우리 자신에 달렸다.

성령의 열매는 우리 인격과 인품 속에 맺어지는 열매이다. 그 열매는 바로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이다. 이것은 일시적 기분이나 감정적 충동으로 쉽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지속적인 인격의 연단과 훈련 속에서 이루어 진다.

스펄전 목사의 거룩을 위한 그의 결단과 각오에 대한 글은 매우 도전적이다.

“그리스도는 마음의 주인이 될 것이며, 죄는 죽어져야 합니다. 자신의 삶이 경건하지 않으면 즉, 마음이 변화되지 않는 자는 구원을 받지 못한 사람입니다. 구세주는 자기 백성을 거룩하게 하시고, 새롭게 하시고, 죄악에 대하여 증오하시고, 거룩을 사랑하게 하실 것입니다. 새롭게 하고, 죄악에 대한 증오를 주고, 거룩함에 대한 사랑을 줄 것입니다. 다른 사람보다 더 거룩하게 만들지 못하는 은혜라면 그것은 쓸모없는 위조지폐와 같은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그의 백성을 구원하십니다. 그들의 죄에서 구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죄로부터 구원하십니다. 그 누구도 거룩함이 없이는 주님을 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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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모 목사
정준모 목사
철학박사 및 선교학박사 Ph.D & D. Miss, 목사, 교수, 저술가 및 상담가, 말씀제일교회 담임 목사, 전 총신대 · 대신대 · 백석대 교수역임, CTS TV 대표이사 및 기독신문 발행인, 세계선교회 총재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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