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특별 텐트무대에서 공연, 덴버 지역 문화 단체와 콜라보레이션
약 1년 반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장정 중단되었던 콜로라도 한인 합창단(지휘자 김태현, 단장 손순희)이 다시 기지개를 피며 반가운 공연 소식을 알렸다.
콜로라도 한인 합창단의 주최로 덴버 지역의 문화 단체와 콜라보레이션 스타일로 준비되어진 이번 행사는 각기 다른 문화의 컨테츠를 공유하며, 그 가운데 지난 COVID-19을 함께 극복해 왔던 어려웠던 기간을 서로 뒤돌아보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하는데 첫번 째 목적이 있다.
그리고, 이 위기 상황의 최전방에서 수고 하였던 정부 관계자와 의료진들을 초대하여 그들의 노고와 용기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이 행사는 특별히 실내가 아닌 야외에서 치뤄진다.
행사장은 야외 특별 텐트 무대로 거리 두기를 유지하는 관계로 좌석이 제한되어 있다. 무료 티켓을 원하시는 분은 예약을 받는다.



티켓 예약은 (720) 205-1332 또는 (720) 363-1928로 전화하거나 합창단 홈페이지WWW.CKCHORUS.ORG로 접속-> CONNECT -> REQUEST RESERVE TICKET FOR 10.10 순서로 온라인에서 예약하면 된다.
연주회 일정은 다음과 같다.
일시: 10월 10일 일요일 오후 4시
장소: 파이너리 컨트리 클럽
16900 N Pkwy, Parker CO 80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