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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회, 여름을 뜨겁게 달군 하계 골프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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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7일 화요일, 콜로라도를 대표하는 한인 골프 동호회 ‘화목회’(회장 최병일)의 하계 골프 대회가 손튼시에 위치한 쏜크릭 골프 코스(Thorncreek Golf Course, 18홀, 파72, 전장 7,268야드)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화목회의 전통과 명성을 계승하는 골프 시즌 두 번째 토너먼트로, 중장년층 골프 애호가들의 열정과 친목이 돋보였다.

쏜크릭 골프 코스는 최근 클럽하우스, 식당, 바를 업그레이드하여 골프 애호가들이 자주 방문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잘 정비된 페어웨이와 그린을 자랑하며, 어려운 골프장 중 하나로 유명하다. 이 골프 코스는 콜로라도의 맑은 공기와 넓은 자연 경관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한인 골퍼에게도 인기가 많다.

이날 대회에는 최고 기온 화씨 90대를 기록할 정도로 뜨거운 여름 태양 아래 16명의 회원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영예의 챔피언 자리는 회장인 최병일 씨가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김기덕 씨, 3등은 김정구 씨, 메달리스트에는 전의석 씨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장타상에는 앤드류 강 씨, 정확한 아이언으로 빛났던 근접상에는 신범식 씨, 민경돈 씨, 이규남 씨가 차지했다.

경기 후에는 쇼 스시에서 뒤풀이가 열려 수상자들과 참가자들이 식사를 함께하며 친목을 다졌다. 화목회는 40대 이상 골프를 좋아하는 사람들로 구성돼 있으며, 콜로라도에서 가장 오래된 한인 골프 동호회로 알려졌다. 매주 화요일, 목요일에 골프 모임을 하며, 봄, 여름, 가을, 회장배 토너먼트 등 1년에 네 번 대회를 개최한다. 

현재 신입 회원 신청을 받고 있으며, 회원 가입 문의(회비: 350불)는 이규남 총무(303-921-2934)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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