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4월 19, 2024
Home오피니언권덕성의 좌충우돌 미국생활 적응기혼자서 쉽게 확인 및 교환할 수 있습니다

혼자서 쉽게 확인 및 교환할 수 있습니다

spot_img

혼자 집에서 쉽게 확인 및 교체 가능한 필터 알려드립니다.

자동차(내연기관 및 전기자동차)에도 우리가 쓰는 마스크같이 외부의 공기를 걸러주는 게 있단 걸 아십니까?

바로 오늘 소개할 에어필터와 캐빈필터(에어컨 필터)가 그것입니다.

특별한 차량 모델을 제외(아래에 소개)하고는 혼자서 쉽게 확인하고 교체 가능한 필터이니 제조사의 사용자 지침서(설명서)상에 나와있는 데로 주행거리나 기간이 되었을 때 직접 해보길 바라면서 소개해본다.

우선 첫 번째 쉽게 확인, 교체 가능한 필터는 바로 ‘에어필터(Air filter)’

내연기관을 사용하는 차량이라면 있는 필터입니다.(전기자동차는 없어요~~) 주로 엔진룸을 열어서 확인 가능한 필터입니다. 엔진후드를 열어서(주로 운전석 무릎 부위나 바닥 옆쪽에 위치한 손잡이를 이용) 보면 한쪽에 자리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주로 차량 엔진룸에 위치한 에어필터, 손쉽게 점검, 교체 가능한 Easy~ Easy]

이 에어필터의 기능은 외부로부터의 공기를 엔진 내부에 공급하기 전 걸러주는 역할을 합니다. 내연기관은 연료와 공기를 혼합하여 폭발시켜 차를 움직이게 하는데, 공기에서 불순물을 걸러 깨끗한 공기가 엔진으로 들어갈 수 있게 하는 것이 이 에어필터인 것입니다.

만약 에어필터가 오래되고 오염이 심하다면 외부의 먼지 및 이물질들이 엔진 내부로 그대로 들어가서 엔진 내부의 기관(실린더, 피스톤링 등)에 미세한 마모를 일으킬 수 있고, 그것이 지속되면 엔진 출력이나 연비 등에도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점검 및 교체 시 차종에 따라 아무런 공구 필요 없이도 가능할 수도 있고, 때로는 드라이버(+.- ,☆모양)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콜로라도에 와서 약 5년 동안 Ben#, BM#, GM# 딜러와 현재 공공기관 차량 정비부서에서 근무하면서 만져봤던 차들 중 에어필터 교환 시 욕이 나올만한 것은 Ford사의 C-max 모델 정도로 기억되는데, 이 모델처럼 아주 이상한 곳에 에어필터를 설계하지 않은 이상 대부분 쉽게 접근이 가능할 것입니다.

이 차를 보고 설계한 이들을 욕했던기억이… 손재주가없다면 그냥 포기가빠른… 이건제조사에서 점검, 교체하지 말라는 건지

정확한 교체주기(또는 점검주기)는 ‘사용자 지침서(설명서)’를 확인하면 나오니 꼭! 확인 후 점검, 교체해보십시오.

대략 2만 마일, 1년 반 정도 주행한 차량의 에어필터 상태, 새것과 사용한 것의 오염도가 이 정도

두 번째, 점검 교체해야 하는 필터는 일명 에어컨 필터, ‘캐빈필터(Cabin filter)’입니다.

내연기관차량뿐만 아니라 요즘 많이 팔리고 있는 전기자동차도 이 필터는 장착되어 있습니다.

이 캐빈필터는 외부의 미세먼지와 꽃가루, 앞차에서 뿜어져 나오는 매연, 반려동물의 털 등으로부터 운전자와 탑승자를 보호해주는 필터입니다.

주로 보조석 무릎 쪽 Glove box 뒤쪽에 있는데 가끔, 엔진룸에서 접근이 가능한 모델도 있습니다.(구형 Chevy Impala)

대부분의 차량은 이렇게 Glove Box를 열어 쉽게 접근이 가능하게끔 만들어 놨으나, 일부 제조사, 모델은 설계자와 면담하고 싶을 정도로 숨겨놓고 있음

이 캐빈필터도 특별한 도구 없이 접근이 가능하나, 가끔 드라이버가 필요한 차량도 있을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현업에서 근무하면서 봤을 때 ‘정말 이런 곳에 왜 위치시켜놨지’하는 모델은 Ford사의 Escape모델, Nissan, Renault 사의 특정 모델 등이 글로브 박스가 아닌 중앙 콘솔 아래쪽에 이 에어컨 필터를 위치시켜놔서 아마 웬만한 인내심과 도전정신이 없는 이들이라면 그냥 정비소에 맡기는 것이 정신건강에는 좋을 듯 싶다.

대략 2년 정도 사용한 캐빈필터(차에 반려동물 동승), 새 거와 비교… 으윽 더럽 더럽 더럽

이 캐빈필터도 에어필터와 마찬가지로 ‘사용자 지침서(설명서)’를 확인해보고 그에 따라 점검, 교환하면 될 것이다. 

콜로라도아재가 느끼는 것은 한국보다 이곳 콜로라도의 공기가 다소 좋아서 그런건지(일단 황사가 없단 거) 상기 두 개의 필터의 오염도가 한국에서보다는 덜하여 좀 더 오래 사용하는 것 같다. 하지만 꼭 사용자 지침서를 바탕으로 점검하고 교체하기를 강조해본다.

자동차의 엔진 성능을 지켜주는 에어필터와 탑승자의 건강을 지켜주는 캐빈필터, 자동차용품점에서 구입하거나,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구입 가능하니 주말에 직접 점검 교체해보길 권해봅니다.

spot_img
spot_img
coloradotimes
coloradotimeshttps://coloradotimesnews.com/
밝고 행복한 미래를 보는 눈, 소중한 당신과 함께 만듭니다.

뉴스레터 구독하기

이메일을 남겨주세요. 중요한 최신 소식을 보내드립니다.

콜로라도 타임즈 신문보기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Most Popu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