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유치원(Happy Childcare, 원장 최정미)가 이달 특별 현장학습으로 덴버 자연과학박물관(Denver Museum of Nature & Science)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자연과 과학을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제공했다.
이번 현장학습은 교실을 벗어나 실제 전시와 실험을 통해 배우는 체험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아이들은 박물관 곳곳을 둘러보며 자연과 과학을 눈으로 보고 손으로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가장 큰 관심을 모은 전시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션 케니(Sean Kenney)가 LEGO® 브릭으로 제작한 대형 전시 ‘Brick Planet – A Magical Journey Made with LEGO® Bricks’였다.
북극의 거대한 북극곰, 산호초, 활기찬 도시, 아프리카 사바나 등 지구의 다양한 생태계를 LEGO® 브릭으로 정교하게 표현한 작품들은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이들은 작품을 감상하며 자연 생태계의 균형과 환경 보존의 중요성에 대해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다.

전시장에는 LEGO® 브릭 만들기 체험, 스케치 저널 활동, 자석 게임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돼 아이들의 창의력과 탐구심을 자극했다. 전시는 영어와 스페인어 이중 언어로 제공돼 교육적 의미를 더했다.
아이들이 특히 열광했던 공간은 1층 Space 전시관에서 진행된 Science 실험 쇼였다. 이 실험 쇼에서는 영하의 온도 환경에서 다양한 물체가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직접 보여주는 시연이 이어졌다. 차가운 환경 속에서 플라스틱 공, 리본, 풍선 등을 실험 장치에 넣어 물체의 변화를 관찰하는 과정이 진행됐다. 플라스틱 공이 극저온에서 단단하게 얼어 충격을 받으면 깨질 수 있다는 설명과 함께, 금속 역시 차가운 온도에서 수축하고 성질이 달라질 수 있다는 과학적 원리가 소개됐다.


특히 영하의 차가운 물에 뜨거운 물을 부었을 때 순간적으로 강한 반응이 일어나는 실험 장면에서는 아이들이 동시에 감탄을 터뜨리며 과학의 신비로움을 생생하게 체험했다.
아이들은 단순히 관람에 그치지 않고 “왜 이런 변화가 일어날까?”라는 질문을 던지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번 현장학습을 통해 아이들은 자연의 아름다움뿐 아니라 온도와 물질 변화라는 과학적 원리를 직접 보고 느끼는 배움의 시간을 가졌다.
해피 차일드케어 측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다양한 현장을 경험하며 호기심과 탐구심을 키울 수 있도록 체험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해피 유치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