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4월 2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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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에 대한 기독교적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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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10월 31이면 2021년 코로나 대유행 시대의 “할로윈 데이(Halloween Day)” 행사가 이루어진다. 어떤 보도에 따르면, 할로윈 데이는 미국에서 크리스마스, 추수감사절과 맞먹는 관심과 흥미를 가진 특별한 날로 보고 있다.

1. 할로윈의 어원과 기원

“할로윈(Halloween)”이라는 말은 “Hallow”라는 Holy(거룩한, 성스러운)라는 말과 “Eve(ning)”, 전야이라는 말는 고대 영어에서 유래 되었다. 즉, 문자적 의미로는 “거룩한 전야”라는 뜻을 가졌다. 그러나 그 시작의 기원을 보면 매우 심각한 역사적 유래를 알 수 있다.

할로윈의 유래에 대하여는 여러 가지 입장과 학설이 있다. 주전 500년께 태양신을 섬기던 아일랜드 켈트족들의 사탄 숭배 제사행위에서 비롯됐다는 것이 정설이다.

3. 할로윈에 대한 성경적 비판과 올바른 방향 제언

첫째, 할로윈은 유일신 하나님만을 숭배하는 성경적 진리와 어굿난다. 십계명에 하나님 외 다른 신을 섬기지도 말고, 어떤 형상과 우상을 만들지 말라고 했다. 하나님 절대 신앙을 가진 성도로서 할로윈을 지내는 것을 문화적 행사나 놀이가 아니라, 그 속에 담긴 영성은 바로 귀신을 섬기고 숭상하는 것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둘째, 할로윈 이교문화에 대하여 수용하고 관용적 입장을 취하는 것은 일종의 종교다원주의를 추구하는 것이다. 이교문화와 기독교 진리와 문화는 마치 석가모니 출생을 기념하기 위해 목사나 신부가 가서 합장하고 축하하는 행위와 같다.

셋째, 이스라엘 민족이 패망한 역사적 현장을 볼 때, 그들은 아침에는 하나님을 찾고 저녁에는 바알과 아세라를 찾는 혼합주의 신앙행태에서 진노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우리는 문화라는 탈, 어린아이들의 놀이라는 포용성 때문에 절대 양보할 수 없는 하나님 절대 신앙에 흠결이 생겨서는 안된다.

넷째, 어떤 한인 교회나 미국 교회에서는 10월 31일 「할로윈」(Halloween)을 이날을 「홀리윈」(Holyween), 「추수제」(Harvest Festival), 「할렐루야 나이트」(Hallelujah Night)라는 새로운 이름을 붙여 가족중심의 행사로 방향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그것도 신앙적 반사 효과를 알 수 있다. 그러나 어떤 면에서 할로윈 날에 교회에서 그런 행사를 시도하는 자체가 그날을 인정하는 의미도 있다. 그래서 보수적인 그리스도인들은 아예 그날을 무시해 버리는 경우가 많다.

다섯째, 이스라엘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쉐마 교육을 하였듯이, 이날에 가정에서 혹은 교회에서 특별히 휠로윈의 허구성과 거짓 우상에 대한 성경적 진리를 가르치는 시간이 되어야 하겠다.

결론) 2021년 지속되는 코로나 팬더믹 속에 종교개혁과 할로윈은 다가온다. 교회에서 소리없이 침투해 오는 이방 문화와 그 세계관 도전에 대한 경각심을 더욱 가져야 한다.

할로윈은 이교적 문화이다. 귀신, 사탄, 우상 숭배의 문화이다. 상업주의, 세속화의 영향이다. 흥미를 유발하는 놀이 행사, 문화 행사가 아니다. 순전한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귀신, 사탄, 해골 흉내를 내는 것은 심각한 영적인 문제요, 교육적 문제이다.

이러한 날을 기점으로 가정적으로 교회적으로 대안적 문화 계발과 행사도 중요하지만, 하나님에 대한 절대 신앙을 교육할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단순히 아이들이 원한다고 그들이 원하는 것을 허락하다보면 순수한 말씀신앙, 하나님 중심 신앙을 놓치게 된다. 이스라엘의 쉐마 교육이 그처럼 철저했음에도 불구하고 패망한 이스라엘 역사를 거울로 삼아야 하겠다.

특별히, 코로나 대유행 상황 속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에 어굿난 행사를 삼가 하며, 정부 지침에 순응하여야 한다. 미국은 현재 대선을 앞두고 보수과 진보의 두 진영으로 큰 전쟁을 일으키고 있다. 대법관 임명을 앞두고 미국의 앞길을 참으로 안개 속 정국이다. 대한민국도 예외가 아니다. 이런 긴박한 상황 속에서 나라를 위해 엄중한 기도의 시간을 가져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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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모 목사
정준모 목사
철학박사 및 선교학박사 Ph.D & D. Miss, 목사, 교수, 저술가 및 상담가, 말씀제일교회 담임 목사, 전 총신대 · 대신대 · 백석대 교수역임, CTS TV 대표이사 및 기독신문 발행인, 세계선교회 총재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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