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6월 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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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기독교회, 기독교 종사자 자녀들 위해 축복장학금 수여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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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일 주일, 한인기독교회(담임목사 송병일)에서 축복장학금 수여식이 열렸다. 올해 처음으로 한인기독교회는 기독교 관련 직종에 종사하는 목사, 선교사, 찬양사역자의 자녀들을 위한 축복장학금을 마련했다. 이는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들을 지원하는 기존의 장학금 프로그램을 넘어 기독교의 축복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였다.

창세기 49장에서는 야곱이 죽기 전에 12명의 자녀를 축복하는 장면이 나온다. 야곱의 삶은 고달프고 험난했지만, 하나님은 그의 삶을 돌아보시고 그의 자녀들을 축복하셔서 이스라엘이라는 큰 민족을 이루셨다. 한인기독교회는 이처럼 장학금 자체가 좋은 일이지만, 하나님을 위해 평생을 바쳐 헌신하고 수고하신 목회자와 찬양사역자, 선교사의 삶에 대한 하나님의 위로를 떠올렸다.

이번 장학생 선정은 성적이나 능력을 기준으로 하지 않았다. 대신, 이 행사를 통해 부모님들이 큰 위로를 받기를 기대했다. 행사 중에는 송재은 선교사의 간증이 있었다. 송 선교사는 “평생에 두 번의 장학금을 신청해 두 번 다 받았다. 첫 번째는 젊었을 때 선교사로 나가려고 준비 중에 어느 교회에서 선교사를 후원한다고 해서 신청했는데 장학금을 받게 되어 하나님이 선교사로 부르심을 확신했다. 이제 나이가 56세가 되어 안식년 중에 한인기독교회에서 축복장학금 광고를 보고 자녀의 장학금을 신청했는데, 한인기독교회 56주년에 다시 장학금을 받았다. 하나님이 다시 힘내서 더 열심히 사역하라는 말씀으로 응답받았다”며 감사해 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10명의 장학생이 선발되었다. 앞으로도 한인기독교회는 근로장학생, 예술장학생, 행복장학생 등 세상의 기준을 넘어 소외된 사람과 약한 자를 돌보는 사역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

[축복장학생 명단]
Seungha Yoon / Titus Hyunkyu Lee / Grace Jiyoon Lee / Minseo Na / Shine Myung Choe / Eunbi Song / Bread Gospel / Eunchan Lee / Seonghun Park / Nako Thong


<한인기독교회 선교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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