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2월 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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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 종합 케어센터, 2023년 설날 행사 성료

풍물 놀이, 라인 댄스, 흥부전 연극, 민요, 품바 등 다양한 무대와 풍성한 한식 준비해

한마음 종합케어센터에서 20일 금요일 한국 최대의 명절 구정 설날을 맞아 200여명의 회원들과 지인들을 초청해 큰 잔치를 벌였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이 활기찬 마음으로 한 해를 시작하실 수 있도록 덕담 나눔과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는 송구영신을 위한 장으로 마련됐다. 한마음 종합 케어센터 직원들과 회원들은 한복을 차려입어 명절 분위기를 더했다.


오전 11시부터 시작한 행사는 첫번째로 신명나는 사물놀이로 흥겹게 잔치의 시작을 알렸다.
다음으로 한마음 데이케어 최고령 회원인 박종열(91), 한성침(94)어르신의 신년 덕담이 이어졌다.
이후로는 라인댄스 기초반인 ‘병아리반’이 지난 1년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 기본 율동부터 빠른 음악까지 섭렵하는 댄스실력에 감탄을 자아냈다.


한마음 데이케어센터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라인댄스 전문 강사를 초빙해 처음부터 배우는 기초반과 중상급반을 운영하고 있다.


이어 한마음 설날파티의 하이라이트인 연극 ‘흥부와 놀부’ 공연이 펼쳐졌다. 데이케어 직원들이 시간을 쪼개 연습하여 한국 전래동화인 흥부전의 일부를 연극으로 구성, 가수 육각수의 히트곡 ‘흥보가 기가막혀’의 노래와 춤을 멋지게 소화해 큰 박수를 받았다. 놀부역을 맡은 전승운 직원은 “노래를 좋아하는 편인데 놀부역을 맡아 연극을 위해 2주동안 꼬박 연습을 하여 공연에 임했는데 어르신들의 열렬한 호응을 보니 기쁘고 보람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전 마지막 순서로는 지난 추석행사 노래자랑의 연장선인 왕중왕전이 치뤄졌다. 노래자랑에는 참가자가 쇄도하여 열띈 경쟁을 펼쳤다. 중간중간에는 공연중 제일 리액션이 좋은 관중을 뽑아 ‘호응상’을 시상하여 분위기를 달구었다.


신나는 오전 행사를 마무리하고 한마음에서 직접 준비한 설 명절 대표 음식인 떡국을 비롯하여 잡채, 전, 각종 나물과 도토리묵을 점심 식사로 대접해 어르신들이 즐겁게 덕담을 나누며 식사했다. 주변 이웃과 그리운 가족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새 해에는 좋은 일들만 가득하기를 바라는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이웃과 친구에게 덕담을 전하는 시간이었다.


풍성한 점심 이후에는 어르신들과 직원들이 함께 꾸민 무대들을 선보였다. 한국 전통 무용인 부채춤 무대를 시작으로, 한마음 회원과 직원이 약 2주 간 준비 한 민요 무대와 품바 무대가 이어졌다. 어르신들과 함께 소통하며 이뤄온 호흡이 엿보이는 무대였다. 이어 한마음 데이케어에서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새롭게 구성한 프로그램에서 배운 시니어로빅을 전 회원과 함께 율동하며 흥겨운 잔치 분위기가 무르익었다.


마지막으로 행사를 마무리하며 전 직원이 어르신들께 세배를 하며 한 해도 건강하시기를 소망하는 마음을 전했다. 한마음 데이케어는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을 위해 준비한 홍삼 선물을 전달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모든 회원 및 귀빈들에 감사하며 새로운 한 해도 늘 건강하시고, 한마음으로 함께 해 주시기를 바란다는 말을 끝으로 한마음 종합케어센터 구정설날 잔치는 훈훈하게 막을 내렸다.

<기사제공 한마음 종합 케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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