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7월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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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 대작 덴버 극장가 줄줄이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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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선언’, ‘한산’, ‘외계인’ 덴버 개봉

코로나 유행으로 그동안 개봉을 미뤄왔었던 한국 영화가 덴버에서 잇따라 개봉하고 있다.

지난주 아라파호 AMC 극장(14300 E Alameda Ave, Aurora, CO 80012)에서 재난 영화 ‘비상 선언’이 2주 동안 상영중이고(8월 12일~25일 예정), 8월26일(금)에는 ‘한산(용의 출현, Hansan: Rising Dragon)’이 노스필드 몰의 하킨스 극장(Harkins Theatres Northfield 18)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영화 배급사인 웰고 USA 담당자는 8월 26일 금요일에 ‘외계인(Alienoid)’도 AMC 아라파호 크로싱 16영화관과, 오로라몰에 위치한 시네마 센츄리 오로라 & XD영화관(Cinemark Century Aurora and XD 14300 E Alameda Ave, Aurora, CO 80012) 두 곳에서 개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영화관은 첫 주말 관객수를 기준으로 영화 상영 연장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에 한국영화가 개봉하면 많이 관람해 주기를 당부했다.

다음주에 개봉하는 한국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박해일)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으로 개봉 20일 만에 600만 관객을 넘어서며, 올여름 가장 핫한 영화로 이름을 올렸다.

다음 주에 개봉 예정인 ‘외계+인 1부’는 최동훈 감독 7년 만의 신작이다. 응답하라 1988을 시작으로 더 킹, 택시운전사, 독전, 봉오동 전투 등에 이르기까지 시대와 장르를 불문한 탄탄한 필모그래피로 충무로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한 류준열이 ‘외계+인 1’부로 최동훈 감독과 첫 호흡을 맞춘다. 신검을 손에 넣으려는 얼치기 도사 ‘무륵’ 역의 류준열은 어설픈 재주와 도술로 신검을 차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을 개성 넘치는 연기와 인간적인 유머를 더해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여기에 마스터 이후 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김우빈은 외계인 죄수의 호송을 관리하는 ‘가드’ 역을 맡아 특유의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8월 한 달 동안 덴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한국영화를 보며, 외국생활 속에서 잠시나마 고국의 향수를 달래보기 바란다.

*영화 상영관은 배급사와 영화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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