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5월 29, 2024
Home뉴스스포츠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 콜로라도에서 미국 대표팀과 A매치 평가전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 콜로라도에서 미국 대표팀과 A매치 평가전

spot_img

6월 1일(토요일) 오후 3시, 콜로라도 커먼스시티의 DICK’S Sporting Goods Park에서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과 미국 여자 대표팀 간의 A매치 평가전이 열린다. 이 경기는 미국 여자대표팀의 새로운 감독 엠마 헤이스의 데뷔전으로, 미국은 이번 경기를 통해 2024년 파리 올림픽을 위한 중요한 평가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다. 미국과 한국 여자대표팀은 6월 1일 오후 3시(덴버 시간) 첫 경기를 시작으로, 6월 4일 미네소타주 세인트 폴에서 두 번째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두 경기 모두 콜로라도 래피즈와 미네소타 유나이티드 FC의 홈구장에서 진행된다.

한국 여자 대표팀은 최근 성적이 다소 기복을 보이고 있으나, 포르투갈 3개국 친선대회에서 체코를 2-1로 이기는 등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미국과의 상대 전적은 4무 11패로, 한국이 열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21년 10월의 마지막 경기에서는 0-6으로 크게 패한 바 있다. 이번 경기는 한국 대표팀에게 미국과의 격차를 얼마나 좁힐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콜로라도의 미국 팬들에게 이번 경기는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DICK’S Sporting Goods Park는 2008년 이후 미국 여자대표팀이 8경기를 치른 곳으로, 7승 1무로 어떤 국가 대표팀과의 경기에서 패한 적이 없다. 미국 대표팀에는 콜로라도 출신 선수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콜로라도 축구 팬들의 관심이 더욱 뜨겁다. 콜로라도 출신 미국 대표팀 선수로는 소피아 스미스(윈저 출신), 린지 호란(골든 출신), 말로리 스완슨(리틀턴 출신) 등이 있다. 한국 대표팀의 방문 소식에 한인들도 환영을 표하며, 경기장의 고지대 환경을 고려해 체력 관리에 신경 써야 할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현재 티켓은 티켓 마스터에서 판매 중이며, 미국 여자대표팀의 인기로 인해 티켓 가격은 입석이 100달러대부터, 좌석은 200달러대부터 시작되며, 대부분의 티켓이 이미 소진되어 몇 석만 남은 상태다. 2024년 현재 FIFA 여자 축구 랭킹에서 미국은 기존보다 두 계단 떨어진 4위, 한국은 20위에 머물러 있다. 한국은 파리 올림픽 출전이 좌절되었으며, 미국은 7월 25일 잠비아와 B조 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이번 평가전은 두 팀 모두에게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콜로라도에서 열리는 이번 대결을 통해 양 팀이 각각의 목표를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콜로라도 딕스 스포츠 용품 파크에서 열린 미국 여자 축구대표팀 역대 전적]

날짜국가대표결과상대국가경쟁관중(명)
2008년 7월 13일미국1–0브라질친선경기15,071
2012년 9월 19일미국6–2호주친선경기18,589
2014년 4월 6일미국2–0중국친선경기14,903
2016년 6월 2일미국3~3일본친선경기18,572
2017년 9월 15일미국3–1뉴질랜드친선경기17,301
2019년 4월 4일미국5~3호주친선경기17,264
2022년 6월 25일미국3–0콜롬비아친선경기17,143
2024년 6월 1일미국대한민국친선경기
spot_img

뉴스레터 구독하기

이메일을 남겨주세요. 중요한 최신 소식을 보내드립니다.

콜로라도 타임즈 신문보기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Most Popu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