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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 “성적 쾌락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

보수 가톨릭 신자들의 비판에 대한 이해를 구하는 강론 중 언급

BBC 뉴스(1월 18일)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이 ‘성적 쾌락은 신이 주신 선물’이라고 강론 중 언급하였다”고 했다. 또한, 프란치스코 교황은 성적 쾌락이 “인내로 훈련되어야 하는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관계 없는 만족”을 가져다 주고 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음란물에 대해서도 경고했다.교황의 이번 바티칸 강론은 “교황이 ‘음란의 마귀’the demon of lust)라는 주제로 행하여졌고 그 촛점은 ‘악덕과 미덕’에 관한 것이었다.

이러한 교황의 언급은 그가 임명한 새로운 교리 수장 추기경에 대한 보수적인 가톨릭 신자들의 비판에 이해를 구하는 것이었다.

지난 7월 임명된 빅토르 마누엘 페르난데스(Victor Manuel Fernández) 추기경은 1990년대 후반에 자신이 집필하고 출판한 『신비적 열정: 영성과 관능』(Mystical Passion: Spirituality and Sensuality)이란 책으로 인하여 비난을 받아왔다.

현재로는 절판된 이 책은 인간의 성에 대해 논의하고 오르가즘을 느끼는 동안 남성과 여성이 경험하는 것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페르난데스 추기경은 가톨릭 온라인 간행물인 크럭스(Crux)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아직 어렸을 때 이 책을 썼으며 지금은 “분명히 쓰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보수적인 평론가들은 페르난데스 추기경이 출간한 책을 “비뚤어진” 책이라고 혹평하였고 어떤 이은 페르난데스 추기경이 카톨릭 신앙교리 장전에 “부적합”하다고 비판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나 페르난데스 추기경이 가톨릭 공동체의 보수적인 구성원들에게 분노를 일으킨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12월에 페르난데스 추기경은 사제들이 여전히 죄로 여겨지는 동성 커플 관계를 축복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지침을 자세히 설명하고 나중에 프란치스코 교황이 승인한 문서를 소개했다.

페르난데스 추기경은 그러한 입장이 가톨릭 교회의 관점에서 동성 커플의 지위를 입증하지 못했다는 점을 분명히 강조했지만, 많은 보수주의자에게는 큰 반감을 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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