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5월 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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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보 택스, 50개 주 440만명에 1억4100만 달러 배상…콜로라도 지역 250만 달러 지급

세금 신고 소프트웨어인 터보 택스(Turbo Tax)를 이용해 세금보고를 한 해당고객은 배상금으로 일년에 30달러씩 받게된다. 터보 택스를 소유한 인튜이트(Intuit)사는 검찰과의 합의를 통해 50개 주 440만명의 이용자에게 합의금으로 1억4100만 달러를 배상한다.

터보 택스가 합의금을 지급하기로 한 이유는 무료 광고 때문이다. 인튜이트는 무료 광고 캠페인을 통해 무료로 세금 보고를 할수 있는 고객을 혼동스럽게 하여 비용을 지불하도록 유인해 수익을 낸 것에 따른 조치다.

터보택스는 배상금 지급과 함께 무료 광고 캠페인도 중단하고 정확한 서비스 내용을 고지하여, 무료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설명할 것에 합의했다. 배상금은 지난 2016년부터 2018년 과세연도까지 터보 택스 세금보고를 사용한 소비자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인투이트 측은 국세청(IRS)의 감독에 따라 적절하게 운영했다고 전하며, 잘못은 인정하지 않지만 합의에 따라 배상금은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콜로라도 법무장관 필 와이저(Phil Weiser)는 지난 수요일 인투이트사에 속은 수만 명의 콜로라도 주민에게 250만 달러 이상의 배상금을 지급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연방거래위원회(Federal Trade Commission)의 지원을 받은 조사에서 회사가 저소득 고객과 군인에게 무료여야 하는 세금 보고 비용을 지불하도록 했다고 전했다.

연간 소득이 3만4천달러 이하 저소득층이거나 군인 거주자는 터보택스, IRS 무료 신고, 민관 파트너십을 통해 연방 지원을 받아 무료로 세금보고를 할 수 있다. 콜로라도에서는 피해를 입은 총 8만건이 넘는 이용자는 우편 고지와 함께 수표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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