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뉴스콜로라도 DMV 시스템 대규모 업그레이드… 2월 중순 서비스 일시 중단

콜로라도 DMV 시스템 대규모 업그레이드… 2월 중순 서비스 일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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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저녁부터 온라인·키오스크 중단, 16일 ‘대통령의 날’ 포함 사무소 폐쇄
임시 번호판 만료 앞둔 주민들, 과태료 피하려면 이번 주 내 서둘러야

콜로라도 자동차국(DMV)이 사용자 편의성과 보안 강화를 위한 차세대 디지털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단행함에 따라, 오는 2월 중순 오프라인 사무소와 온라인 서비스가 일시 중단된다.

■ 서비스 중단 일정 및 범위 이번 업그레이드로 인해 가장 먼저 영향을 받는 것은 온라인 서비스다. 오는 2월 13일(금) 오후 7시부터 2월 16일(월)까지 공식 홈페이지(myDMV)와 주 전역에 설치된 서비스 키오스크(MV Express) 이용이 전면 중단된다.

이어 2월 16일(월)은 ‘대통령의 날(Presidents’ Day)’ 공휴일을 맞아 모든 주 정부 및 카운티 사무소가 문을 닫는다. 특히 아라파호(Arapahoe), 아담스(Adams) 등 주요 카운티 사무소는 시스템 최종 점검과 직원 교육을 위해 17일(화)까지도 방문 업무를 제한하거나 휴무할 가능성이 높아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 “더 빠르고 안전하게”… 무엇이 바뀌나 이번 시스템 개편의 핵심은 사용자 경험 개선과 보안 강화다. 새로운 시스템은 모바일 기기 최적화 인터페이스를 도입하여 스마트폰으로도 간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게 하며, 개인별 통합 대시보드를 통해 운전면허 갱신 및 차량 등록 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포털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최신 보안 기술을 적용해 갈수록 지능화되는 개인정보 유출 위협으로부터 고객 데이터를 더욱 철저히 보호하게 된다.

■ 임시 번호판 만료자들 ‘비상’ DMV 측은 서비스 중단 기간이라 할지라도 임시 번호판(Temporary Tags)이나 면허증 만료에 따른 과태료(Late Fees)가 자동으로 면제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했다. 콜로라도 법에 따라 차량 등록 지연 시 매달 25달러(최대 100달러)의 지연료가 부과되는 만큼, 만료일이 2월 중순인 주민들은 가급적 서비스 중단 전인 이번 주 내에 등록 업무를 마치는 것이 안전하다.

아라파호 카운티 관계자는 “시스템 재개 직후인 18일(수)부터는 밀린 업무로 인해 예약이 조기에 마감되거나 대기 시간이 평소보다 길어질 수 있다”며 “방문 전 반드시 해당 카운티 웹사이트를 통해 운영 여부를 다시 한번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관련 웹사이트 및 방문 주소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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