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3월 3, 2024
Home 뉴스 콜로라도 뉴스 콜로라도, 2024년 비닐봉지 사용 금지…내년 1월 1일부터 비닐봉지 수수료 10센트 부과

콜로라도, 2024년 비닐봉지 사용 금지…내년 1월 1일부터 비닐봉지 수수료 10센트 부과

작년 콜로라도 주의회는 하우스 빌 21-1162 법안을 제정해 2024년 1월 1일부터 콜로라도 대부분의 상점에서 고객에게 제공하는 비닐봉지 사용이 금지된다. 이에 따라 대상 업체에서 봉지를 사용하려면 2023년 1월 1일부터 한 장당 10센트의 수수료를 내야 한다. 

봉투 수수료는 지방 정부의 방침에 따라 더 부과될 수 있다. 하지만 식품 지원 프로그램(SNAP) 수혜자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비닐봉지 사용이 금지되는 업체는 식당, 식료품점, 편의점, 리커가게, 소매업체 등이 대상이다. 약국, 세탁소, 3개 점포 이하의 소규모 매장과 냉동식품, 육류, 해산물 등을 판매할 때는 비닐봉지를 사용할 수 있다.

이미 덴버를 포함해 볼더, 포트 콜린스 등은 비닐봉지와 종이봉투 사용을 줄이기 위해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으며, 아스펜은 2012년부터 수수료 20센트를 부과하고 있다.

봉투 수수료 수익금의 60%는 재활용이나 퇴비화 프로그램에 사용되며, 40%는 업체에 돌아가게 된다. 업체는 2024년 4월 1일부터 분기별로 봉지 수수료 수입의 60%를 매장이 위치한 지방자치단체 또는 카운티에 송금해야 한다.

한편 월마트는 뉴저지, 버몬트, 메인주, 콜로라도 일부 매장 내 비닐봉지 사용을 중단했으며, 내년부터 콜로라도 모든 매장에서 비닐봉지를 퇴출할 예정이다.

뉴스레터 구독하기

이메일을 남겨주세요. 중요한 최신 소식을 보내드립니다.

콜로라도 타임즈 신문보기

Most Popular

‘학비면제’ 통큰 쾌척에 美의대생들 감격…”인생 바뀌었다”

재학생 1천명 혜택…"빚더미 걱정 없어" "열정 가진 일 하겠다"입학생 다양화·의술 지역환원·현지출신 의사육성 기대감 미국 뉴욕에 있는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의대에...

美 ‘냉동배아=태아’ 판결 역풍에 주의회 수습책 통과

앨라배마 상하원 '시험관 아기' 보호 법안 가결 미국 앨라배마주에서 체외 인공수정(IVF·시험관 아기)을 위해 만들어진 냉동 배아(수정란)를 '태아'로 인정한 주법원...

美 대형 약국 체인 2곳 ‘먹는 낙태약’ 이달부터 판매 개시

바이든, '낙태약 접근성 보장 이정표' 환영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양대 약국 체인 업체인 CVS와 월그린스는...

[포토타운] 그랜비 호수(Lake Granby)… 얼음 낚시 즐기기

그랜비 호수는 그랜비 타운에서 5마일 떨어진 곳에 위치한 콜로라도 강에 위치해 있다. 이 호수는 최대 깊이 221피트에 이르는 면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