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5월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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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한인 성형외과 의사, 유죄 판결에도 의사 면허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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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우드 빌리지의 성형외과 의사 제프리 김박사(Dr. Geoffrey Kim)가 환자 에멀린(Emmalyn Nguyen)의 사망에 관련된 과실치사(Attempted Reckless Manslaughter)와 긴급업무방해(Obstruction of Telephone Service)로 유죄 판결을 받았지만, 콜로라도 의료위원회와의 임시 협약에 따라 의사로서의 활동을 계속할 수 있게 되었다.

2019년 8월, 18세의 에멀린은 가슴 성형 수술을 위해 김박사를 찾았다. 하지만 수술 중 너무 많은 마취제를 투여받아 혼수상태에 빠져 심장마비를 겪었다. 당시 김박사는 약 5시간 동안 911에 구급차를 부르지 않도록 직원에게 지시해 결과적으로, 에멀린 양은 2020년 10월에 사망했다. 

이로 인해 김박사는 2023년 6월 14일, 아라파호카운티 지방법원에서 과실치사 및 전화 서비스 방해 등으로 배심원 유죄 판결(CASE NO. D32022CR388)을 받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8월 21일에 콜로라도 의료위원회와 임시 협약(CASE NO. 20234545-A)을 맺어 의사 활동을 계속할 수 있다. 단, 이 협약은 임시조치로, 김박사는 환자에게 자신이 배심원 재판을 거쳐 유죄 판결을 받았다는 내용을 알려야 한다. 또한, 향후 상황에 따라 다른 조처가 내려질 수 있다.

김박사의 선고 공판은 9월 8일 오전 8시 30분 아라파호 카운티 법정에서 예정되어 있으나, 변호사의 요청으로 연기될 가능성이 있다. 김박사는 유죄 판결로 인해 최대 3년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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