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7월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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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통합 한국학교 신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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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회 이순신 알리기 공모전에서 전체 최우수상인 ‘거북상’ 수상

콜로라도 통합 한국학교(교장 김은주) 재학생인 신채린 양(14세/8학년)이 이순신 미주교육본부(이사장 김대영)에서 주최한 ‘제6회 충무공 이순신 알리기 공모전’에서  전체 부문 통합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콜로라도 통합 한국학교 소나무 2반(고급 졸업반/superior class)에 재학 중인 신채린 양은 현재, 한국학교 조기 졸업을 목표로 각종 교외 대회에 출전하며 성과를 내고 있다.

신채린 양은 ‘The Eminent Admiral Yi Soon Shin (저명한 장군 이순신)’이라는 5분 길이의 애니메이션 작품을 출품했다. 이순신 장군의 탄생부터 죽는 순간까지의 일대기를  한 장면 한 장면 직접 그려 상황을 묘사해 애니메이션으로 엮었다. 신채린 양은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을 것이라고는 상상하지 못했지만, 최우수상인 ‘거북상’을 수상해서 기분이 너무 좋다.”고 말하며, “특히, 이순신 장군의 이야기를 정리하고, 영상을 만드는 계획을 세울 때 너무 힘들었다. 하지만, 종이에 그림을 하나 씩 그리면서 계획을 정리했고, 그 결과물이 잘 나와서 너무 좋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신채린 양은 상장과 장학금 500달러를 받았으며 “장학금은 대학 진학 때 학비에 보탤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윤후 군, 박다온 군, 박찬영 군도 부문별 장려상 수상

학년 별 공모에서도 콜로라도 통합 한국학교 학생들이 두각을 드러냈다. 7~12학년을 대상으로 한 명량 부문에서 소나무 2반(고급 졸업반/superior class) 최윤후 군(15세/9학년)이, 4~6학년을 대상으로 한 한산 부문에서 대나무 2반(고급반/advanced class) 박다온 군(11세/6학년)이, 3학년 이하 학생을 대상으로 한 옥포 부문에서 무궁화 1반(중급반/intermediate class) 박찬영 군(9세/3학년)이 각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최윤후 군은 ‘Meet the Yi Soon Shin(이순신을 만나다)’이라는 제목으로 로블록스 스튜디오를 사용해 작품을 만들었다. 최윤후 군은 “처음에는 애니메이션만 만들려고 계획했지만, 더 역동적인 느낌을 주고 싶어서 유투브 스타일로 이미지와 내레이션을 추가했다.”고 밝히며, “로블록스 애니메이션은 시간이 굉장히 많이 들어갔고, 특히, 캐릭터를 만들고 각 프레임마다 포지션을 지정하는 부분이 가장 어려워 공을 많이 들였다.”고 덧붙였다. 또, “목소리를 녹음할 때, 캐릭터 수만큼 연기를 해야 하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프로젝트가 완성됐을 땐, 기쁨과 성취감이 컸다. 장려상을 받아서 그동안의 노력을 보상받은 것 같아 행복하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산 부문 장려상 수상자 박다온 군의 작품 갈무리

박다온 군은 ‘Admiral Yi Soon Shin, The Man Who Never Gave up(포기하지 않는 장군 이순신)’이라는 슬라이드 쇼를 영상으로 제작했다. 박다온 군은 이순신 장군의 포기하지 않았던 순간과 그의 정신을 강조하며 글을 정리했다. 박다온 군은 “글을 쓰고 파워포인트를 슬라이드 쇼로 만드는 것이 어렵기는 했지만, 상을 받을 수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옥포 부문 장려상 수상자 박찬영 군이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박찬영 군은 클레이를 이용해 어린 시절 이순신 장군과 거북선을 재현했다. 박찬영 군은 “이순신 장군이 행복했던 모습을 표현하고 싶어 어린 시절 이순신 장군을 만들었고, 이순신 장군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거북선을 만들었다.”고 말한 뒤, “클레이로 이순신 장군과 거북선을 만드는 것은 재미있었지만, 프리젠테이션을 영상으로 찍어야 했는데, 카메라 앞에서 말을 하는 것이 가장 힘들고 어려웠다.”고 전했다.

이순신 미주 교육본부  김대영 이사장은 “훌륭하신 선생님들이 계셔서 제자들이 최우수상도 받고, 모두들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제6회 충무공 이순신 알리기 공모전 수상자는 이순신 미주교육본부 웹사이트(www.yisunsinworld.com/awards/)를 통해 지난 2월 25일 발표됐다.    

<기사 제공 콜로라도 통합 한국학교 교사 최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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